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지송..^^;

결국은 연기되었다.... 스스로 알아보고 계획하던 첫 태국여행은

무려 4개월이나 미뤄졌다...ㅠㅠ

거의 두달이라는 시간을 태사랑과 다른 태국여행사이트에 투자하였건만...

예정대로라면 정확히 한달후에는 갈 수 있었는데...ㅠㅠ

정말 너무너무 아쉽고 이상하도록 쓰라리다... 아마도 5년전에 한번

가봤던 곳이기 때문이겠지... 에휴.. 어제 여행연기가 확정되고

오늘 태사랑에 들려서 변함없이 게시판을 검색했다..

그리고 내가 질문했던글들도... 한번 훝어봤다..

아쉬움은 너무 크지만... 가을을 기약해야겠지... 으허엉...ㅠㅠ

내 아뒤를 보신적이있는 고수분들은 거의 없으시겠지만.ㅋ

갓초보의 질문에 답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를 드린다....

정말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