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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켐 19 474
이번 여행의 컨셉은 사람이 얼마나 게을러질수 있을까? 정도? ...
^^
암튼 12일을 진짜 굴러다니다 왔네요..
투어라곤 깐짜나에서 구르다 꼭 코끼리를 타야 겠단 친구땜에 
에라완 들리는 투어 달랑 한개 하고..
것도 에라완 5개 폭포중 제 2폭포 대나무 평상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참견 다 하며 3시간 죽때리고^^
휴양을 하다 와서 그런지 피곤합니다...^^
좋았어요..이번 여행...
참...혹시 심카드(해피콜) 필요하신분,,,,손드세요..
100밧 정도 남았고 제가 기계치라 인터넷은 못써봐서 된다 안된다 말은 못해요^^
19 Comments
아켐 2013.01.02 09:04  
참참참..어제 인천공항에서 비스트 봤어요..
갸들만 12번 짐나오느데 서있고 다들 카메라 눌러대느라 정신없는데 그 사일 척척 걸어가 13번 가주신 한국 아줌마의 위용.....ㅋㅋㅋㅋ
고구마 2013.01.02 09:47  
사진 한장 찍지 그러셨어요.  ㅎㅎ
아켐 2013.01.02 09:54  
요왕님이 자신있게 오프라인에서 첨본다 하셔서 저 상처 받았어요^^
인사동에서 밥도 같이 먹어놓으시곤...ㅋㅋㅋ
간큰초짜 2013.01.02 11:10  
ㅎㅎㅎㅎㅎㅎㅎㅎ
'자신있게'
세일러 2013.01.02 13:21  
저도 그런적 있어요.
내 뒤에 아이돌이 서 있었나봐요.
갑자기 사진찍고 사인받고 난리길래, "연예인이우?"하고 물어봤다는...
아직도 누군지 모르는데, 그 여자애는 내게 새침하게 "연예인 아녀요" 그러더군요.
몰라봐서 삐쳤나...
쮸우 2013.01.02 10:31  
왠지 오랜만에 아켐님 뵙는거 같아요-_-;
아켐 2013.01.02 10:56  
그죠~~!!!  게을러서...(__*)
후회없는사랑 2013.01.02 11:08  
그.. 저도 여행가면 너무 게을러져요.

꼭 움직여야겠다!! 하고 마음먹고 움직일때가 아니면
그날 일정이 별다른게 없으면.. 그냥 늘어지게 되더라구요.
더운 나라라 그런가..? 라는 생각으로 변명을 해봅니다. ^^;;
아켐 2013.01.02 11:14  
전 더워 소화가 안되서 ..라고 말도 안되는 변명 해봅니다^^
간큰초짜 2013.01.02 11:14  
한국에선 휴일날 침대에 하루종일 자빠져서 잠좀 잘라치면
아내님의 따가운 눈총과 아이들의 쉼없는 괴롭힘, 걸려오는 전화에 맘 편할 틈이 없지만,
태국이나 해외가면 3가지 모두 없어서 아침먹고 잠, 점심먹고 잠, 저녁먹고 잠입니다.
전 정말 잠만 자다가 옵니다.

그나저나 정말 아켐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재작년 이맘때 트윗에서 잠깐 인사한 이후로..^^
강아지는 잘 크고 있죠?
아켐 2013.01.02 11:28  
그눔의 시끼~~~!!! 말도 마세요....가출했다 한시간만에 돌아왔어요^^
전 일요일도 우리 산맥(위의 저 시끼)이 땜에 7시면 일어나야 하거든요..;
이번엔 진짜 제대로 쉬다 왔어요^^
깔깔마녀 2013.01.02 12:10  
헐... 아켐님도 여자분이셨어요??
게다가 아줌마??? @@
반가워요.. ^^
아켐 2013.01.02 12:17  
엄머~~!!!!
동쪽마녀 2013.01.02 13:32  
려성분이시긴 하지만
아줌마는 아니실걸요.^^
깔깔마녀님도
아켐님도 반갑사옵니다!!
깔깔마녀 2013.01.02 13:40  
에구에고.. 미안스러버서.. ;;;;
곰돌이 2013.01.02 19:19  
아켐님~~~

여행의 최고봉은,  뒹굴뒹굴  여행이지요 ^^*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밥 먹고...

슬슬 돌아다니다가,  맛사지 받고,  또 먹고....

심심하면,  가고 싶은곳 가서  헤메다가 돌아오고 ^^*
아켐 2013.01.02 22:01  
바로 그거죠^^
김우영 2013.01.03 13:05  
누님!

언제 태국갔다 오셨어요?

잘 지내시죠?
아켐 2013.01.03 13:18  
쥐도새도 모르게?^^
그럼요 잘 지내요....별일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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