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싸이트뿐 아니라 여기저기 태국관련 싸이트에보면
태국 창업에대한 막연한 물을들을 많이본다...
나는 그글들을 볼때마다 참 가슴이 아프다..
왜일까..
나 또한 아주 오래전에 그 막연한 생각으로 지금 태국이란 나라에서
그럭저럭 살고있는 놈팽이 중의 하나이기 떄문이다..
지금 난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도시락 싸서 쫒아다니며 말리고싶다...
분명 태국이란 나라가 기회가 없는것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남들은 않된다고 했지만 분명 그 않된다는것을
성공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럼 그들은 그냥,대충, 어영부영 해서 성공했을까?
남들보다 몇십배,아니 몇백몇천배를 노력해서 그 성공이란 결실을 얻은것이다
하지만 지금까기 내가 보아온 '태국'이란 나라에서 정착을 하려는 사람들은..
절대 그런사람들이 없었다
한국보다 물가가 싸다는 이유로...
한국보다 조금은 대충대충 조금은 설렁설렁 벌며
싼 물가덕에 편안하게 살아보자란 생각이 깔려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과연 그렇게 쉽게 생각처럼 될까???
지금도 한인상가에는 달이 멀다하고 새가게가 생기고..문닫고...생기고..
한국 비디오 대여점에 비디오가 없어서 못빌질 지경이다...
혹해서 태국에 가게차리고 몇달 하다가 결국은 말아먹고 철수하고..
또다시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가 몇달후 또 철수하고....
태국 한인의 대부분인 가이드들은 일이없어 맨날 집에서 비디오나 빌려보고.
이런것들이 여기 태국 한인들의 현실인데...
배낭여행떄 잠깐 느낀 태국으로 쉽사리 정착을 꿈꾸는 사람들보면..
난 단호하게 말해주고 싶다...열씨히 일하다가...
그냥 와서 푹 쉬고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