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식이 미치도록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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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이 미치도록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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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상 ~ 바로 태국 갈 수도 없고..
태국음식은 미치도록 먹고 싶고..
그렇다고 만들기도 어렵고...
내가 좋아하는 태국음식은 태국레스토랑에서도 없는 메뉴 ...
엄마가 해주신 음식보다도  태국음식이 100배는 더 맛나고...
아 ~ 어떻게 해야  이 병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
 
7 Comments
꼬꼬마22 2012.04.04 10:38  
저랑 같은..ㅜㅜ
고구마 2012.04.04 14:46  
이런~ 엄마가 보시면 완전 서운해하셔서, 앞으로 국자를 드시지 않을지도...^^
엄마표 요리가 다소 심심하게 느껴지는건, 아마 백색 조미료를 안써서 그런걸꺼에요.
태국의 조미료 사랑은 정말 난감할 정도라서...-_-;; 말이에요. 입에 쫙쫙 들러붙는 맛의 원천이지요.

병 잠 재우는 방법은 태국 오시는거 밖에는 없는걸로 압니다. ^^
sadd 2012.04.06 08:44  
고구마님 말씀대로 태국으로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여?
몇년전 ~ 태국 현지친구들과  같이 식사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완전 태국현지식으로 먹으면서, 태국음식에 흠뻑 빠지게 된 것 같아요
참고로 ~ 전 백색 조미료는 체질에 안 맞아 잘 먹지 못합니다
항상 주문때마다  마이싸이 퐁추롯!!!을 외치죠 ㅋㅋ
백색 조미료가 안들어간 태국음식도 저에게 너무 맛나답니다
전 백색 조미료를 못 먹는 이유도 있지만 ~
백색 조미료도 안 먹다보면.. 오히려 백색조미료가 안 들어간 음식이 훨씬 맛있답니다
속도 편해서 위장도 좋아하구요 ㅋㅋ
암사자(김미라) 2012.04.04 17:53  
염장 댓글입니다. ^^
수쿰윗 파크플라자방콕소이18입니다.
울 공주는 뽀로로, 엄마랑 저는 그냥 침대에서 구르는 중..
청소 해 달래야 하는데...늘어놓은 짐정리가 막막해서...
sadd 2012.04.06 08:48  
허거걱 ~ 지대로 염장글이시네요...
그럼 ~ 저두 염장댓글!!!
암사자님이 저대신 태국음식 흡입 좀 해주세요
전 암사자님 대신 한국음식 흡입 해 드릴테니...
오늘 점심은 비빔밥에 구수한 된장찌개  먹고
저녁은 삼겹살에  쐬주한잔 해야겠네요
태국에선 한식도 비싸고, 쐬주가 한병에 만원정도 하죠? ㅋㅋㅋㅋㅋ
솜킷 2012.04.04 20:38  
ㅋㅋ 때로는 염장 댓글이 태국병의 치료제(?)가 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
sadd 2012.04.06 08:48  
염장댓글에 저도 염장댓글로 소심한 복수할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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