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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17 510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태국[관광지]의 물가가 착하다고 느끼시는지요?

개인적인 견해차가 있겠고 의견이 분분 하겠지만

고물가로 정평이 난 우리나라와 냉정한 비교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대하겠습니다.

17 Comments
덧니공주 2007.05.08 23:37  
  한국서두,제가 느끼는,물가,극과극입니다.
어메이징,코리아~ㅋㅋㅋ
난데 2007.05.09 02:27  
  아주~우 착하죠.
장보고 2007.05.09 02:49  
  과일 착하구....
봉다리밥도 착하구....
한국가라오케 안착하구...

뭐, 이정도네여.
castle 2007.05.09 04:39  
  여행객이 느끼는 물가
밥값 30~70밧 맥주 70~90밧 담배 60~90밧 정도
기타 물값등...
한국하고 비교 했을 때 아주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마사지 싼 의류등이 아 이곳이 물가가 싸구나
생각을 하게 할뿐
참새하루 2007.05.09 04:45  
  전 미국에 삽니다 작년 여름 한국에 한달간 갔었구요
지난 1월에 태국에 18일 있었습니다
두곳다 일종의 관광객 비지터 시선으로 봤을때
한국물가 거의 살인적입니다
일부 신문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물가가 동경보다도 비싸다고 합니다 최근 2주내 기사입니다
한국에서 태국에서 지낸것 처럼 4성급 호텔에 택시이용하고 관광하고 쇼핑하고 다닌다면 거의 하루 30-40만원 들거라고 봅니다
특히 식비...장난 아니죠
친구가 갈비사준다고해서 양재동 뱅뱅사거리 근처 갈비집을 갔는데 등심이 제기억으로 5만원이 넘었던걸로,,,
셋이서 5인분 먹고 술좀 먹으니 30만원을 훨씬 넘었을겁니다
이게 살인적인 물가라고 할수있겠죠...
이제 일본 중국 관광객 한국 안간답니다
물론 웨스턴 애들도 발길을 끊었구요
볼거없고 물가 비싼 한국보단
동남아로 간답니다
제주도 한번 보세여...관광산업 파탄직전입니다
바가지에 볼거리 없는 관광으로 스스로 제살 파먹은 결과이지요...
결론은 태국은 물가 무지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검둥개 2007.05.09 08:04  
  방콕은 좀 다니다 보니 한국대비 60% 수준으로 느껴지고, 지방 도시들은 45% 수준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코리아는 미친 식음료, 주택구입 비용 통제 못하면 망할 겁니다.
농어촌 생산지 가격은 똥값인데, 나까마 들이 이윤을 다 챙기는 거지같은 유통구조 개선 안하면,(근데 코리아는 기본 상도의가 없어서 개선 안될 듯) 저처럼 이 거지같은 나라 떠나고 싶은 사람들만 계속 늘겠죠.
능쏭쌈 2007.05.09 10:09  
  태국에서 싼데 찾고 싼데 자는 요령을 여행을 통해 터득했듯이 내 조국 한국에서도 방법만 잘 찾으면 물가 비싸다 생각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꿰띠오 먹으면서 20밧내고 한국와서 갈비탕 먹으면서 7000원 내면 당근 비싸겠지만, 태국 라챠다 노점에서 40밧 카오팟 먹고 한국 은평구 대조시장통 안에서 칼국수 1,500원 내고 먹으면 물가 차이 거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어디와 어디를 어떻게 비교하느냐 차이겠죠? 한국에도 잘 찾아보면 1만원짜리 숙소 많이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선풍기 겨우 돌아가는 도미토리에서 잘 주무시면서 한국에서는 다들 여인숙에서 안주무시고 3-4성급 호텔 찾으시면 물가는 100배 가까이 차이날겁니다. 태국도 스타벅스나 스테이크하우스, 고급태국요리집은 한국 못지 않던데요. 그렇다고 한국이 물가가 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비싸기는 엄청 비싸지만, 상호비교를 할려면 정확하고 객관적인 대상으로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빅맥지수가 어느정도 객관적이겠죠?
chilly 2007.05.09 10:57  
  쉽게 말해 우리나라 국민소득에 비해 물가가 비싼건 사실이죠 
끌랑 2007.05.09 11:10  
  능쏭쌈님 의견에 한표!
여행갈때는 저도 싸다고 생각했지만 살아보니 그게 아닙니다. 싸다고 느끼는건 그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이 틀리기 때문이죠. 보통 한국식 생활 태국서 똑같이 하면 거의 비슷하게 들어갑니다. 전혀 싸진 않죠. 한국서는 보통인게 태국서는 보통이상의 수준이 되어버려 가격이 훨씬 올라가서 결국 비슷한 소비를 하게 되죠. 문제는 벌리는건 한국보다 더 적다는것... 적게 벌고 많이 쓸려니 참 힘들죠.
아켐 2007.05.09 12:14  
  쌉니다...전 그 더운나라에서 택시비가 싸다는것..
아주 휼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입니다..
엔돌핀스마일 2007.05.09 12:28  
  한국물가...비싼거 맞습니다....이곳 외국인들 상당수가 느끼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도 느끼지 않습니까?
[JUN] 2007.05.09 12:30  
  매번느끼지만 물가가 싸기 때문에 여러번 가면서  예산을 짜게 되는데 항상 오버한다는 ㅜㅜ 싸서 그런지 오히려 감없이 쓰는경우도 많은것 같구요. 체감적인 물가보단 씀씀이로 본다면 (모 가격대비 포함해서) 한 70%대정도 같네요
sFly 2007.05.09 12:47  
  장기여행 혹은 거주때는 현지 사정이 밝아서
한국 물가대비 1/3 혹은 그 이하의 수준에서 대비되는데
여행자로 가선 거의 모든 물가가 여행자에겐 2배 이상의 가격을 가지니 물가의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Hoi 2007.05.09 14:02  
  냉정한비교는 오셔서 직접 경험 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47번썽태우 2007.05.10 07:33  
  싼거 아님니까 싸니까 우리가 가는것 같구요 . 저는 싸다고 느낌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조금만 아껴도 갈수 있기 때문에 가는것 같아요. 조금만 모아도 싼 비행기 있고 싼 숙소 있고 싼 음식 있잖아요,,
티티도그 2007.05.10 14:07  
  싸던데?
한국에서 양복 한 벌 맞추려면 50만?
태국에서 하복 동복 스페어바지 각 한장씩 더
와이셔츠 5장 플러스 비단타이 2개
호텔출입용으로 맞추어도 50만원 안나오던데요.
맹호~ 2007.05.10 14:09  
  주변 동남아 국가중 국민소득에 비해 조금은 비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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