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파타야에서 현지인에게 들은이야기인데,

 아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어서 방콕을 다녀왔다기에 누가 어떻게 죽었냐고 물으니 아는 25살짜리 친척이 오토바이 타고 퇴근하던길에 졸음운전하던 여자운전자에게 뒤를 들이받혀 죽었다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피해자가족은 30만 바트를 요구하고 가해자측은 2만바트밖에 못주겠다고 버틴다네요......

  그래서 자동차를 타면 보험이란것을 들텐데 그러면 보험회사에서 다물어주는 것아니냐했더니 그부분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안되네요..보험을 안든것인지, 아님 보험료외에 합의금조로 준다는 것인지......

   당최 젊은 사람하나 죽여놓고 2만바트만 준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그러면서 전에 서양인하나가 태국인을 차사고로 죽였는데 100만바트를 물어주었다고 하며 큰돈이라고 하는 것보면 아무래도 총액 개념이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태국에서 차조심하고 사람조심합시다.
 혹시 잘아시는 고수님들
!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