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한번의 잘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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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한번의 잘못이..................

viajero 48 971
18일 필리핀 세부공항 출발하여 한국 김 해공항 도착 항공기에서
한쌍의 커플이 마약에 중독되어 소란을 피워 체포 되었다고 하지요.
 
언론 보도에 현지에서 3차례 투약했다고 보도 하는 것을 보아
아마 이들도 처음에는 자신들이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겠지요
 
기사를 찾아보니 기내에서 마약에 취해서 난동을 피웠던 사건이
지난 2월경에도 있었네요 
 
밑에 Cannabis 글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가 정말 잘못된 결과로 돌아 올수 있다는 것은 여행지에서
꼭 명심 해야 합니다.
 
아래 Cannabis의 글을 좀더 이야기 하자면
보통 Cannabis 관련 논쟁시 꼭 등장하는 것이 담배와 주류 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주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Cannabis와
미성년자의 음주를 비슷한 수준의 범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성년자 음주와 흡연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습니다.
다만, 판매에 관한 법률이 있을 뿐 입니다.
 
이것은 미국과 한국의 문화적인 차이입니다.
 
미국에서는 미성년자가 처벌을 받고, 부모에게도
책임을 물을수 있도록 법률이 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미국의 청소년들이 음주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님니다.
Cannabis와 음주 행위가 비슷한 수준의 범죄로 인식이 되어 질풍노도의
시기에 Cannabis의 접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술을 마시나 Cannabis 피우나 비슷한 수준의 범죄 행동이라........
그래서 성인이 되면 Cannabis 흡연자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이유가
합법적으로 술과 담배를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마 예전 우리나라 전당포를 연상하는 곳에서 술을 사보신 분들은
이해 하실 것 입니다.
 
암튼
여행지에서 호기심 주의 하고 조심 하세요~~~~~~~~~~~
 
 
48 Comments
여우잡이 2013.09.20 01:54  
본인의 경험이 아닌 두산백과사전을 보고,
또 타인의 경험담이 아닌 단순한 프린트 물을 보고 함부러 말하는 것이 제가 잡았던
동물하고 비슷하네요.
CNN 기자가 본인이 직접체험한 내용이니 잘보세요.
http://cnn_bbc.blog.me/110173792338

다른건 몰라도 간질과 관절염에는 특효약인것 같네요.
그리고 Cannabis 피고 난동을 부린다? 에이 말같지도 안는 말하지 마세요.
미국에서 살지도 않으면서 단정을 하시네요. 여~누구 같이요.
오바마 대통령도 더이상 관여 안하겠다고 했는데 무슨 법법법---------
viajero 2013.09.20 03:11  
최소한 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를 하시고 댓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관련 기사는 한번 찾아서 읽어 보셨는지요?

일부 의학적으로 효과가 확인 된 것은 분명 있습니다
Cannabis 간질과 관절염에 특효가 있다면 뭐하러 굳이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하여 신약을 개발 하겠습니까?


통상적으로 현재 의학적으로 효능이 있다라고 하는 부분은
녹내장, 간질, 다발성 경화증, 편두통 등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고
어떤 물질이 어떻게 효능을 발휘하는 것인지는 과학적으로 아직
연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타인의 경험인지 자신의 경험인지 확인도 없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단정하여 부정하는 실수를 하시네요
여우잡이 2013.09.20 02:29  
참! 한국은 속인주위라 한국국적인 사람은 남극에 가서도 피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국적인 사람은 외국에서 핀후 한국으로 가면 법에 걸립니다.
나마스테지 2013.09.20 12:16  
한국국적ᆞ그렇군요ᆞ

댓글도 중독이니 컨드롤 잘해야 합니다^^

사전적인 의미가 꼭 필요할 때가 있는데
카오스적인 상황에서 원론적으로 해석을 되짚어야 할 때,
본말이 전도되어 답이 없을 때,

이런 경우인데.

사전적인 정보를 일상적으로 진리인 양 들이대는 사람은
인간 고유의 특질인 상상력이 결여된 것입니다ᆞ

그래서 좀더 열린시각으로 사고해야 합니다ᆞ

우석훈, 금태섭 그리고 삼성이란 무엇인가의 저자 3인이
ㅡ정의란 무엇인가
에 대해 담론했는데ᆞᆞᆞ재밌네요^^
세일러 2013.09.20 14:23  
지나가다, 문득 우리 여우가 생각나서 들렀어요~ ㅎㅎ
이거 나마님 말마따나 중독인거 아냐...? ㅋㅋ

이렇게 퍼온 글에 의존하는 경우, 표현하고 인정을 받고 싶으나 자기 지식과 언어가 모자라기에 뭔가를 자꾸 포장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마리화나"라는 용어를 굳이 배제하고 Cannabis라는 영어를 쓴 것도 같은 맥락인 것 같네요.

미국 청소년들이 술과 마리화나가 같은 수준의 범죄로 분류되니까 질풍노도의 시기에 마리화나를 하게 된다는 논리는, 정말 기가막힌 논리군요. 청소년심리관련 새로운 논문으로 심도깊은 조사가 필요하겠는걸요? ㅎㅎ 이것 참... 같은 논리라면 성인이 되어서도 술을 마시지 않고 마리화나를 하는 미국인들은 미성숙한 사람이란 말이군요~ 크...
viajero 2013.09.20 17:56  
Cannabis라고 쓰면 무엇을 인정 받고 싶은 것인가요?

다른 사람들은 세일러님 만큼 지식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사시나 봅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자신과 다른 사람은 다 무지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시지요
viajero 2013.09.20 18:00  
뭐 예전에 다른 글에서 느꼈지만

자신이 사용하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남의 글은
그저 잘못되고 뭐 어디에서 펌이나 하는 글이라 취부하는 그런 사고력을
가지고 계신분이니 뭐 할말 없네요

이제 또 다중 아이디 사용자라고 말을 하겠네요
ㅎㅎㅎㅎㅎ
세일러 2013.09.20 23:39  
저런... 어쩌나...
맞아요.

묘하게 님 글만 보면 우리 여우가 연상되어서, 내가 생각해도 참 유치한 댓글을 그만 참지 못하고 달아버렸어요~ ㅎㅎ

그나저나, 한가위 명절 잘 지내고 계시죠?
고향 내려가느라 고생은 안했나요...?
남은 휴일 알차게 보내요~
viajero 2013.09.20 23:54  
뭐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연휴가 길어 인터넷과 놀고 있네요

뭐 본인 스스로도 유치하다 인정하셨으니
딱히 할말은 없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도 세일러님 글에 유치한
댓글 한번 남겨 드리지요

님도 몇일 안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세일러 2013.09.21 00:39  
그래요, ㅎㅎ
유치한 댓글 언제나 환영해요~

근데 난 정말 비아헤로님 글을 보면, 우리 여우와 너무 자연스레 동일시가 되어버려서 말이죠...
참 짖궂죠...? ㅎㅎ

긴 연휴에 고향에 안갔다니, 차분한, 혹은 약간은 쓸쓸한 추석주간을 보내고 있겠군요.
인터넷이 그럴때는 좋은 놀이터이긴 해요.
어쨌거나 즐거운 시간 보내요~

참, 티비에서 추석특선 영화 많이 하던데, 볼만한 것도 꽤 있어요~
나마스테지 2013.09.21 03:00  
울산 사신다고 들었는데요,
대구가 고향이면
올라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요?

이제 거주지도 정체불명 되셨어요?

근데  사진이 페이스 오프 되셨던데ᆞᆞᆞᆞ


사실 댁에 대해 이렇게 편식?하는 건 어쩌면

힘빠지는 일입니다ᆞ왜냐면
제 주위 지인들도 수구꼴통바가지 ㅡ들이 널려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방에만 안오시면 좋겠어요
계속 활력소 되는 것도 좋지만


지겨워요
똑같은 행위가 되풀이되는 거!

대구에 금속이 뭐가 마니 납니까?
설치미술 할때 재료 필요한데ᆞᆞᆞ ᆞ
뭐 이런 정보나 공유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viajero 2013.09.21 09:41  
나마스테지님 저에게 쓰신 댓글 같은데요

서울에서 태어난 사람이고 외국에서는 살아 봤어도
대구에 살아 본적도 없습니다.

왜 정확한 확인도 없이 집단적으로 단정하여 말씀을 하시나요?
또한 제 글에 뭐 잘못된 내용이라도 있나요?

집단적 여론 조장으로 이마에 주홍글씨를 찍어주시네요

마리화나는 중독성, 환각을 유발하지 않고 화학물질없는
천연물질이라 잘못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이군요.

잘못된 정보를 잘못된 정보라 이야기 할 수 없는 세상이라....
나마스테지 2013.09.22 03:24  
외국이시라ᆞᆞᆞ
글에 잘못된거 있는데요 그냥 넘어갔어요
매번 잘못된 글 올리시면 곤란해요ᆞ

뭐가 잘못된 건지 숙고하시고 답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ᆞ
여우야여우야 2013.09.21 20:29  
상대가 누구인지 인지 한 상태에서 모욕적인 발언을 하면, 명예훼손에 해당됩니다.
무상 콩밥 급식 받을 수 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상대를 오인한 상태에서도 법률이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페이스북에서  '여우야여우야'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해서 회람을 한것 같은데
'그 분'에게 엉뚱한 짓 함부로 하지 마세요.

제가 페이스북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 사람'이 제가 아니란건 안보고도 압니다..
여우야여우야 2013.09.21 11:49  
서로 오인 사격 하시는 것 같은데..
viajero님은 제가 모르는 분입니다.
다람쥐 2013.09.21 18:09  
어떻게 오인인줄 알았을까요?
viajero 2013.09.21 19:13  
다람쥐님 밑에 마리화나 글에도 이야기 드렸지만
모르면 이야기 하시 마세요

다람쥐님 더불어 몇몇 분들이 제가 여우야님과 동일인이라
주장을 하시는데....

그렇게 궁금하시면 요술왕자님에게 문의를 하세요

님들 멋대로 아무에게나 낙인 찍지 마시구요
viajero 2013.09.22 04:54  
나마 스테지님

제글에 잘못된 것이 있다고 하시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요?
매번 잘못된 글을 올렸다고 주장하시는데

어떤 것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세요
세일러 2013.09.22 13:00  
우리 여우 왔네?

내가 비아헤로라는 아이디의 글에서 우리 여우를 연상시키는 이유를 간략히 언급할 필요가 있겠군요.
사실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지난번 애플관련 내글에서 퍼뜩 느낌을 받고 이리저리 살펴보니,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더군요.
판단은 각자 개인의 몫이니, 알아서 판단들 하시구요.

1. 사르니아, 세일러, 다람쥐.

대민방에 자주 출몰하는 아이디죠. 비아헤로 아이디는 대민방에는 전혀 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게시판에서 사르니아님께는 대한항공승무원 관련 시비(?)를 걸었고, 내게는 애플관련, 그리고 다람쥐님께는 마리화나관련 해서 논란을 제공했습니다. 묘하게 대민방에서 자주 출몰하는 아이디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우연일까요?

2. "팩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두 아이디가 공통적으로 잘 쓰는 문장입니다. 뭐 팩트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말하라는 문장이야 누구나 쓸 수 있는 문장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묘하게 두 아이디의 글쓰는 스타일이 매우 흡사합니다. 누구의 글이건 잘 관찰하면 그 사람이 자주 쓰는 단어나 특유의 글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두 아이디의 글투가 매우 흡사하다고 봤습니다.

3. 논리전개

몇몇 논쟁을 보면 두 아이디의 논리전개 방식이 매우 흡사합니다. 인터넷에서 글 퍼오는 습관이 매우 비슷하고, 자신의 직접적인 생각이나 문장구성보다는 퍼온 자료를 위주로 글을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질보다는 지엽적인 것에 집착하는 것도 매우 흡사합니다.

4. 접속시점

두 아이디가 기묘하게 활동하는 패턴이 흡사합니다. 두 아이디 모두 하루에도 많은 댓글을 양산하는데, 묘하게 두 아이디 모두 8월 한달은 거의 활동하지 않았습니다. 8월2일부터 8월 29일까지 두 아이디 모두 댓글이 딱 하나씩 밖에 없습니다. 8월 2일 이전과 8월 29일 이후에는 또 하루가 멀다하고 촘촘하게 활동을 합니다.
더 이전 기간까지 검색해보면, 묘하게 두 아이디가 쉬는 시점과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점이 매우 흡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패턴을 볼 때, 비아헤로 아이디의 글에서 우리 여우가 연상될 밖에요. 물론 그런 연상작용을 하게 된다는 말이지, 둘이 동일인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면 되겠죠.

그나저나 우리 여우, 관심받아서 좋겠네~
여우야여우야 2013.09.22 13:54  
편집증 환자 같습니다..
댓글 하나 보고 '감'이 달랐다는 분과 흡사하군요.
태사랑 몇몇분은 중년탐정 김전일 코스프레 하시는군요.
잘하면 작두도 타시겠어요..
세일러 2013.09.22 13:59  
ㅎㅎ 우리 여우, 귀여워~~~
viajero 2013.09.22 14:14  
잼있는 논리를 주장하시는 군요

무슨 패거리 만들어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말고 다른 댓글들도 보세요.
그동안 제가 댓글을 어떻게 섰는지

애플이 혁신적이라는 것에 동의 하지 못한다고 그때 부터
다중 아이디 사용한다고 주장을 하더니...

사르니아, 세일러, 다람쥐 글에 댓글 쓰면 안되는 것인지 몰랐네요

참으로 잼있는 사고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 가시는 것 같네요
자신이 생각하는 것 처럼 여우야여우야님과 동일인이 아니라면
얼마나 실망스럽고 이런 주장이 얼마나 창피할지........
viajero 2013.09.22 14:33  
윗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삶을 살고 계신분인지 모르겠으나
엉뚱한 망상으로 다른 사람을 여러 아이디 사용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지 마시고

태사랑 운영하시는 요술왕자님에게 문의를 하세요
그러면 쉽게 해결 될 것을 삶을 왜 그리 어렵게 사시는지..... 

저는 애플이 혁신적이거나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는데 동의 하지 않는 사람이고

대한한공 여승무원의 폭행 문제는 최소한 규정에 의한 처리를 먼저 하지 않고
언론 플레이한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마리화나에 화학물질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에 최소한 기본적인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여우야여우야 2013.09.22 14:54  
왜 다른분들이 viajero님과 저를 동일시 여기는지 궁금해서 이 게시판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대민방에서 주로 저랑 아웅다웅 하시는 분들과, 의견 다툼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랑 동일시 하는것 같네요.

"익명이 보장된다고 여러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글을 올리는 것은 절대 불가합니다.
적발시 단호하게 대처 하겠습니다."
http://www.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hanin_upso&wr_id=10849

요술왕자님의 공지 내용입니다.

아직 제가 다중 아이디 관련으로 단호하게 대처 받은 사실이 없으므로,
1. 관리자까지 속여 넘길정도로 완벽한 다중 아이디 사용자거나
2. 다중 아이디 사용자가 아니거나

내기할까요? 몇번인지
viajero 2013.09.22 15:20  
저에게 처음 다중 아이디 사용자라고 언급한 것이

애플빠의 애플찬가라는 글의 댓글에서 였습니다.
관련 글은 7월 이였고 그당시 부터 다중아이디라
언급을 했으니 8월 일정기간 글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에 논리적 모순이 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르니아, 세일러, 다람쥐 뿐 아니라 다른 분들과도
저는 논쟁을 했습니다. 팁 문화 글을 보면 알 것입니다.

지난 7월 본인을 다중 아이디 사용자라 언급하여
요술왕자님에게 쪽지를 보내 조취를 부탁드렸습니다.

본인을 칭하는 것이라 보기 어려워 당사자간 쪽지를 통하여
이야기 해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판단은 각자 개인의 몫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단정할수 없지만
의심 가능하다는 글은 분명 본인이 다중아이디 사용자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것 입니다.

요술왕자님은 적절한 조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세일러 2013.09.22 22:02  
글쓴 시점에 대해서는 두 아이디의 최근댓글 검색하면 그냥 나오는 정보니 토는 안달께요.

이런 저런거 다 떠나서 viajero님을 내가 오해했다니 미안하네요.
사과의 의미로 내가 식사와 술한잔 사고 싶어요.
편한 시간 장소 정해 주시면 식사건 술이건 커피건 살께요.
추석연휴도 쓸쓸히 보내셨다 하니...

진심입니다~ 시간 장소만 정해 주세요~
전국 어디건 갈께요~
viajero 2013.09.22 22:55  
추측하시는 것 처럼 추석을 쓸쓸하게 보내지 않았네요
가족 친척들 모여서 고스톱 쳤으니...

진심으로 사과 하신다면 마음만 받겠습니다.

다른분의 대한항공 여승문원 글과
세일러님이 애플글에 제가 댓글을 달아 저에 대한
맘이 좋지 않은 것 같은데......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 반대 입장의 글을 쓴 것이 아니라
다른 관점에서 생각한 입장의 댓글을 쓴 것 뿐입니다.
오해가 없었으며 합니다
viajero 2013.09.22 23:11  
아....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지난번 다중아이디 이야기 했을때는 어떤 아이디를 이야기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여우야여유야님과 같은 아이디를 사용한다고 하셔서

대한민국방에서 관련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운영자 요술왕자님에게 동일 아이디 아님을 확인 시켜 달라 요청을 드렸고
확인하고 답변을 주신다고 쪽지를 받았기에 동일 아이디가 아님을 쉽게 해결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여우야여우야님과도 서로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다른 분이 생길수도 있으니.........
여우야여우야 2013.09.22 23:27  
말씀 감사합니다만,
다중 아이디, 알바로 몰기는 사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찌르는거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다중 아이디, 알바라고 생각한다면 생각이 없는것이고
아닌줄 알면서도 그렇게 주장하는건 양심이 없는거죠.

최근 알바음모론을 강하게 주장했던 모 회원님은 갑자기 알바설에 대해 침묵모드에 돌입했는데,
대민방 수의 호위무사들이 나서서 알바니 다중 아이디니 하며 남의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건 알겠는데
해당 글 아래에서 댓글로 얘기할 것이지
생뚱맞은 남의 글에서 거론하는것도 ..
참...
여기까지만 얘기하죠
viajero 2013.09.22 23:42  
저는 대한민국방의 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방에 글을 쓰거나 댓글을 쓰거나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 인터넷 공간에 글을 쓴다는 것은
분명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댓글을 쓸 것이라는 것을
알고 글을 쓸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과 다르다고 무조건 배척하거나 낙인찍는 행동을 한다면
이런 커뮤미케이션이 아닌 개인 블로그에 글을 남겨야지요

저는 건전한 토론이나 논쟁은 필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다만 자신과 다른다고 니 똥 굵다는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 것은
토론이나 논쟁이 아닌 인신공격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우야여우야님도 나와 다름이 있음을 인정하시면
소모적인 논쟁은 조금 줄어 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여우야여우야 2013.09.22 23:47  
물론,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적하는건 그 의견의 이중성입니다. 그리고 허위 사실유포.

여기에는 '견해차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참말인냐 거짓말이냐
같은 잣대냐 아니냐.
요술왕자 2013.09.22 23:57  
개인정보침해문제로 아이피를 암호화 했지만 동일위치(회선)라면 암호화된 아이피도 동일합니다.
(운영자에게는 정상아이피가 보입니다.)
아이피 외에 두 아이디가 동일인이다라고 특정할수 있는 정보를 운영자가 확인 할수 없습니다.

게시판에서 다른 사람의 글에 대한 반응을 나타낼때는 먼저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게시판이던지 감정을 앞세우면 분란이 나게 마련이지요...
그게 어려운 것은 압니다만... 조금씩 양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우야여우야 2013.09.23 00:15  
첫째줄의 오타때문에 의미가 헷갈립니다ㅜ ㅜ
viajero 2013.09.23 00:18  
제가 이해력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이피가 동일합니다" 라는 글은 여우야님과 제 아이피가 동일하다는 것인가요 ?

아....
댓글을 수정하셔서 이해를 했습니다.
암호화된 아이피 즉,  IPfTo9ddZtRaQ 이게 같아야 동일 회선 사용된다는 것이고
운영자에게는 암호화 되지 않는 정상적인 숫자로 표시되는 아이피가 표시된다는
말씀이네요
요술왕자 2013.09.23 08:39  
네 두분의 아이피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세일러 2013.09.23 00:16  
아이고, 이런저런거 다 떠나서,
제가 viajero남 밥이건 술이건 커피건 무조건 살께요.
비록 비아헤로님이 제주도에 계셔도 직접가서 사과할렵니다.
그러니 제 마음을 받아 주신다면 계신 곳 말해주세요.
당장 내일이라도 직접 찾아뵙고 사과할께요.
진심이니 계신곳 좌표만 찍어주세요.
당장가서 사과할께요.
세일러 2013.09.23 00:32  
비아헤로님, 정말 만나서 얼굴보며 사과드리고 싶어요.
농담아니고 전국 어디계시건 직접 얼굴보고 사과할테니, 시간 장소만 제게 주세요.
부탁해요~
내 맘이 그래야 편해지겠어요...
viajero 2013.09.23 00:37  
분명 진심으로 사과 하신다면
마음만 받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온라인상에서 이런 오해와 논쟁은 자주 발생하는 것인데
계속 만나서 사과를 하신다고 하시면

저는 부담스럽게 생각 될수 밖에 없습니다.
세일러 2013.09.23 00:52  
이게 그냥 마음만 받겠다고 할 문제가 아니라, 사과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죠~
우리처럼 나이든 사람은 그냥 마음만 받겠다고하면 계속 빚이 남는답니다~
그러니 부담갖지말고 그냥 받아주세요.
말했잖아요, 전국 어디건 편한 시간 맞춰 찾아가서 사과하고 밥이건 술이건 차이건 사고 싶다구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장소 시간 말하세요, 제가 맞춰서 직접 만나서 사과할께요.
내가 그렇게 해야 맘이 편하겠어요~
세일러 2013.09.23 01:16  
viajero님, 님께서 말하는 것을 종합해볼때, 내가 부적절한 추론을 한 것 같습니다. 비록 인간이라 실수할 수도 있지만, 실수한 것이 확실하다면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인간된 도리이겠죠?

우리 세대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했을때 직접 만나서 얼굴보며 사과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래서 내가 오해를 했고, 이곳에 그런 오해를 조장하는 글을 남겼고, viajero님이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말을 하셨으니, 내 추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암시했던 것이 잘못된 사실이겠죠.

그래서 만나서 사과하고 싶네요. 이런 것은 온라인에 글 한줄 남긴다고 해소될 문제가 아닙니다. 직접 만나서 진정성이 전달되도록 사과를 해야죠. 그러니 비아헤로님, 직접 만나서 사과하렵니다. 부담갖지 마세요. 정 부담스러우면그냥 만나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전달하고 헤어질수도 있어요. 물론 나는 밥이나 차나 술이라도 한잔 사고 싶지만요....

그러니, 제발 내 사과를 만나서 받아주셨으면 해요. 정말로 진심으로 내가 오해했다면 이정도 성의는 보여야 한다고 믿고 있거든요....
viajero 2013.09.23 01:35  
댓글 여러개 달려서 다른 분들이 무슨 일인가 하시겠네요
마지막으로 여기 까지만 댓글 남기 겠습니다.

세일러님도 충분하게 사과를 하셨고
저 또한  충분하게 사과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서로 인터넷으로 감정 싸움하던 사람을 찾아가 칼부림 했다는
기사가 있었지요.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그렇다고 세일러님이 그렇게 하실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농담입니다. 농담을 다큐로 받으시면 안됩니다 ^^)

지금 딱 정당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조금 시간이 지나고 그때 기회가 되어 만남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럼 이전 까지의 모든 오해를 여기에서 끝을 맺는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겠습니다.

세일러님도 저의 마음을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내일 일상으로 돌아 가야 하기에 그럼 이만 ....
세일러 2013.09.23 01:50  
ㅎㅎ
저런, 비아헤로님...
그래요,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 수 없죠.
개인적으로 전혀 적당하지 않아요.
만나서 얼굴보며 해야할 일을 사양하시니... 뭐.. 어쩌겠어요...

솔직히 말한다면, 확실한 증거없는 의혹을 제기한 것은 맞지만, 아직 그 의혹을 해소하진 못했어요.
그래서 직접 만나서 눈동자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뭐 사과 안받으시겠다니 할 수 없죠...

칼부림이라니...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ㅎㅎ

뭐 어쨌건, 개인적으로 비아헤로님 직접 만나서 눈 보고 싶은데, 어쩔 수 없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비아헤로님은 대민방에 오지 않으니 비아헤로님 아이디로 다시 논쟁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 봅니다.

즐 추석하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도 즐여행하세요~
나마스테지 2013.09.23 04:22  
문투가 뭔말인지



 아직도 몰라



viajero 2013.09.23 13:30  
헐................

나마스테지님 문투, 문체가 비슷하면
모두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됩니까 ???????????

왜 자기 생각만 맞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나마스테지 2013.09.24 01:13  
일반적으로 이런상황에서 나란히 출연해서
조곤조곤 차례로
비엔나소시지처럼
사이좋게
각자 알아서 쓰시고
그리 안합니다ᆞ
자의식이 있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ᆞ
달팽이00 2013.09.25 17:51  
뜬금없이 특정지역 비하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춘천 대마쟁이 이외수 같은놈
목포 빨갱이 이석기 같은놈처럼 누군가 특정지역을 넣어서 표현한다면 공감은
커녕 사방에서 적만 만들거에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우야여우야 2013.09.25 20:42  
특정지역을 비하 하는 내용이 위에 어디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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