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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요?

시에라이언 4 430

Nan 이라는 북부 작은 도시입니다.

그냥 놀러왔습니다 하하

3일째 쉬엄쉬엄놀다가 베이스캠프인 치앙마이로 돌아갑니다

요즘 '난'에서는 보트시합(?) 축제기간이여서 저녁에

야시장도 제법 실하게 들어차있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배가 어마어마하게 길어요 ㅋㅋ

하지만....이도시에는 썽태우 뚝뚝 등이 안보이는군요

오토바이렌탈하는데도 도저히 못찾겠고 그냥 귀찮아서

걸어다닌답니다 걸어다닐만해요 ㅎㅎ

치앙마이도 쉬기 좋은도시지만 여기도 휴양하기 더없이 좋은도시군요

치앙마이에서 버스타고 5시간 반 걸립니다. vip버스 412밧!


4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10.19 02:54  

람빵 들렸다가 난 까지갔군..

난 시내는 걸어다녀도 됨..좀더 걸어나가면 논 보임..

바람여행2 2009.10.19 07:58  
난 몰라요!
요술왕자 2009.10.19 09:02  

시장 바로 옆에 있는 호텔...
테와랏 호텔과 난파 호텔 두 호텔이 붙어 있는데 두 호텔중 한 곳에서 오토바이를 빌려줍니다.
난파 였던것 같아요.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하네요.
오토바이 빌리면 언덕 위의 사원도 다녀올수 있고
거리는 좀 되지만 농부아도 슬슬 갔다와도 좋아요...
농부아 갔다오는 중간에 강변의 미술관도 있고...

SunnySunny 2009.10.22 12:27  
나아아안~ 아라요~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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