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실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토요일 낮 1시 기장군 칠암읍(?) 야구등대 쪽에 있는 카페 앞에서 만나겠습니다.

카페 바람종 이라고 나무 붙여놓은 건물 있습니다.

칠암 회촌 야구등대쪽 끝 부분 입니다.


점심식사로 아나고 회 + 장어구이

후식으로 커피숍 가서 태국이야기 하면서 수다 엄청 떨고 헤어지겠습니다.

회비는 1/n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모임 해보는게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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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고 회+구이, 좋은 원두로 내린 커피
이렇게 먹으려면 깡시골 기장 칠암으로 가야 하는데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교통편이 힘들다고 하시네요.
사실 부산사는 저도 왕복 네 시간 차 타야해서 만만한 곳은 아니에요.

제가 얼렁뚱땅 의견을 모은터라..
장소를 어디로 하면 좋겠다 하는 의견도 서슴없이 내어 주세요.

부산역 근처면 접근성 좋고..
화교가 한다는 중국집에 갈까요?
vj 특공대에 나왔던 계란후라이 올려주는 간짜장 이런거 나오는 집.. (저도 안가봐서 어떤 집인지는 찾아봐야 합니다만;)

제가 부산에서 안산지 쫌 돼서 사실 어디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맛이야 뭐 조선비치호텔 가면 끝내주기야 하겠지만 비싸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