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이어 저도 야이 때여자(한자로 단축해서 읽으세요)아~~~
hey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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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10:27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heyjazz입니다.
이번 가족여행에서 기분이 왕창 상한 일이지요...-_-;;;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담배를 한보루 사고 계산하고자
계산대 앞에서 줄을 서서 계산중에.
줄을 무시하고 지 물건을 올리고 보는 xx들(정말 법만 아니면....-_-;;;)
어찌 어찌하여 제가 계산할 차례가 되어 담배를 계산대에 올려 놨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xxㄴ 하나....-_-;;
지 물건들을 내려 놓고 직원분을 처다 보더군요....
계산하시던 분도 계속된 새치기에 짜증이 나신 얼굴로 그ㄴ 을 보시고
저도 그ㄴ 을 노려보며 왕빠단 이라고 중얼 거리니 저를 노려 보더군요..
기가 차서 한대 팰려고 노려보니 직원분이 살짝 그ㄴ 물건을 건드려
떨어 트리고 나서 제껄 계산하시네요....
정말 중국이라면 치를 떨고 몸으로 격고 다닌 저 로써는 도저히
화가 풀리질 않더군요..
그러다 가족이 와서 직원분께 웃어주며 나왔지만....
제가 극단적인지는 모르지만 제발 중국이 망해 버렸으면 할정도로
싫어지는 상황이네요.
이거 제가 잘못생각 하는 걸까요?
잘못 생각 하는거라도 영원히 바뀌지 않을 듯 합니다....
일부 회원님들께서 말씀 하신대로 중국인을 지칭하는 단어는 수정 하였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니 감정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