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다시 찾은 방콕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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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4:51
1987년 4개월간 교육차 지냈던 방콕...그후 몇번 잠시 잠시 며칠씩 세미나 등으로 들렀다가 25년만에 다시 찾았네요. 이번엔 집사람과 같이....
어제 새벽 수쿰빗공항에 내려 On Nut soi 30의 숙소까지 택시로 (650B 냈음) 이동해 자고나서 두달반의 태국 stay를 시작한 첫날의 이곳 방콕에 대한 느낌......
출퇴근시간의 차막힘....자동차매연....대형매장의 붐빔....햇빛의 뜨거움....대단함을 느꼈네요.
숙소에서 On Nut역 근처의 Big C 매장까지 택시로 50B 가본 거리를 집사람과 함께 오토바이택시를 탔더니 60B를 받네요....
어제 망고를 두번 샀는데.....Big C에서 kg당 35B.....1.5kg에 좀 큰 망고 3개에 53B 주고 샀고.....tesco 에선 kg당 30B....kg당 1,000원 정도....1개에 5~600원 정도로 싸네요....
한국 costco에서 4개에 2만원 1개에 5천원하던데....한국보다 1/9~1/10 가격이네요....(1B=34원 기준)
슬리퍼도 사서 신으니 발이 호강하는 것 같네요...
어제 새벽 수쿰빗공항에 내려 On Nut soi 30의 숙소까지 택시로 (650B 냈음) 이동해 자고나서 두달반의 태국 stay를 시작한 첫날의 이곳 방콕에 대한 느낌......
출퇴근시간의 차막힘....자동차매연....대형매장의 붐빔....햇빛의 뜨거움....대단함을 느꼈네요.
숙소에서 On Nut역 근처의 Big C 매장까지 택시로 50B 가본 거리를 집사람과 함께 오토바이택시를 탔더니 60B를 받네요....
어제 망고를 두번 샀는데.....Big C에서 kg당 35B.....1.5kg에 좀 큰 망고 3개에 53B 주고 샀고.....tesco 에선 kg당 30B....kg당 1,000원 정도....1개에 5~600원 정도로 싸네요....
한국 costco에서 4개에 2만원 1개에 5천원하던데....한국보다 1/9~1/10 가격이네요....(1B=34원 기준)
슬리퍼도 사서 신으니 발이 호강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