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립소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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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립소쇼 후기..

Film KING 17 509
반응이 별로일 것 같아서 3장만 올립니다.
유두도 노출되던데 애들도 입장이 가능하고 애들 데리고 온 부모들도 있네요.
 
 
 
 
17 Comments
깔깔마녀 2012.12.26 22:50  
칼립소쇼...
정말 안가게 되는 태국 관광중 하나인 것 같더군요.
냥뉴안 해변에서 탑을 벗고 가슴을 드러낸 채 아들과 놀아주던
서양 엄마가 생각나네요.

유두가 드러난 칼립소쇼.. 아이들과 못갈 것은 없으나..
문제는 서양엄마처럼 당당하게.. 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줄수 있느냐 인것
같네요.. 물론 평소에도 성에 대해 관대하고 자유로워야 할 것이구요..

그렇지 않은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경우 아이들이 혼란스러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Film KING 2012.12.26 22:55  
저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전보다 좀 달려졌더군요. 원더걸스 춤은 없어졌구요.
그런데 아직도 태국에 계시나요?
깔깔마녀 2012.12.27 10:26  
히히.. 한국 경기도서 열심히 태국을 그리워 하고 있슴다.. ㅎㅎ
Film KING 2013.01.04 22:55  
저처럼 짧게 다녀오셨군요. 이번 여행은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Film KING 2013.01.04 22:55  
그러게요. 그런데 애들과 같이 입장한 부모들이 동양인이었어요.
깔깔마녀 2013.01.05 02:12  
한국인들 패키지에서 그 상품 팔면서 엄청 가시는 듯 해요.
한인 부부였을 거에요..

전 2년만에 나간답니다.  2월에 나가요.. ^^
나이가 들고 돈도 없고 하니 가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네요... ^^
Film KING 2013.01.05 10:07  
또 태국으로 가세요?
저는 2달 전에 캄보디아에 갔었어요.
물가 저렴하고, 덜 도시화되어서 캄보디아가 더 좋더라구요.
캄보디아만 3번 갔네요.

올 여름 휴가는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유럽중에서 고민입니다.
깔깔마녀 2013.01.05 23:55  
캄보디아 저도 세번 갔어요... ㅎㅎ
2년전이 세번째 였구요.
놀랍게 변화된 모습이 신기했답니다.
무척 편해져서 좋앗구요..

미얀마 가세요..
미얀마가 자꾸 변하고 있어서 변하기 전 좀 불편하더라도
지금 가심 좋을거에요... ^^
Film KING 2013.01.07 20:17  
혹시 캄폿에 다녀 오셨나요? 볼건 그리 없지만 사람들이 참 친절하더군요.
특히, 한국사람들에 관심이 많더군요.

동남아 나라는 모두 가고 싶지만... 올해는 베트남과 유럽을 생각중입니다.
간큰초짜 2012.12.27 15:44  
딱 한 번 가봤는데...딱 거기까지..두번 갈데는 못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Film KING 2013.01.04 22:54  
저는 이번이 2번째인데 괜찮던데요.
법정 2012.12.27 16:45  
예전에 한번 가본 기억이 나네요.. 아시아호텔 지하던가? ㅎ

싼맛에 보긴했는데 진짜 기대는 금물 ㅎㅎ 그냥 하루저녁 킬링타임정도로 적당한듯~
Film KING 2013.01.04 22:56  
그정도는 아니던데요.
지지베베 2012.12.31 15:29  
아...칼립소 쇼가 이렇게 반응이 안좋아졌군요. 제가 칼립소를 본것이 거으 7~8년전일인지라..
태국의 유명한 캬바레쇼는 다 봤습니다. 칼립소, 알카자, 티파니, 사이먼, 아프로디테, 사이먼스타 까지... 그중 제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던것이 칼립소엿는데...많이 바뀌었나 보네요. 가장 짜임새있고 구성이 좋았던 쇼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Film KING 2013.01.04 22:54  
글쎄요. 저는 아주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아시아호텔에서 공연했을 때보다 더 세련되어 졌던데요.
깔깔마녀 2013.01.07 22:12  
못가봣어요.. ^^
그 때는 프놈펜 가는 것도 어려울 때라서
그냥 남들 다니는 3곳만 갔답니다... ^^
베트남도 좋았어요.

전 언제 유럽으로 넘어가게 될런지..
희한하게 북미는 정말 가고싶지 않고
유럽도 별로라 했는데 역사문화가 풍부한 곳이라
꼭 한번은 가게될 것 같어요.
유럽가려면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에혀.. 필름킹님 부럽삼.~~~~
Film KING 2013.01.07 22:22  
저는 프놈펜,시엠립,시하누크빌,캄폿에 다녀왔어요.
캄폿은 외국인이 거의 없으니 유흥도 없어서 저녁 8시만 넘으면 깜깜해짐.
한국 시골보다 더 일찍 자는 것 같아요.

유럽중에서 제일 저렴한 곳으로 가볼라구요. 러시아도 포함입니다.
그렇다고 아직 확정도 아니에요.
올해 베트남은 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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