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일 김규석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어제, 내일 김규석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JASON` 3 355
작년 11월 16일 입원을 한 이후로
근 일년 가까이 병원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다행히 여의도 성모병원에서의 신경외과 치료는 완료되었고
영등포 소재의 마리아 성모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더군요.
하루에 두 번씩, 물리치료를 받고
음식물의 구강 투여도 시작되어 회복이 빠를거라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근 한 달을 감기로 고생을 해서 그런지
얼굴이 매우 창백하더군요.
일년 가까이 병실 생활을 해서 그런지도 모르죠.
정신은 온전하지만, 기력이 쇠잔해진 상태고
목에는 아직도 가래제거를 위한 고무관이 고정된 상태여서
많이 답답해 하는 것 같더라구요.
말은 하고 싶은데 여의치 못하니..........
여러 횐님들이 찾아 가시면
내일님의 반가움에 밝게 웃는 모습을 뵐 수 있을겁니다.

병원 : 마리아 성모 602호
주소 : 영등포구 영등포 8가 50 - 1
전화 : 02. 2069. 0000
교통 :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 당산역 방향 10분 거리
          롯데마트 건너편
주차 : 롯데마트 주차장 ( 제가 갔을 때 주차비 안받더군요)

 

3 Comments
필리핀 2009.09.11 15:25  
하루 속히 병마를 털고 일어나시길 기원드립니다...31.gif

참고로... 정확한 병원 이름은 "마리아성모병원"입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JASON` 2009.09.11 20:02  
수정했습니다.
무지렁이 2009.09.11 16:16  

안타깝군요. 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