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 보고왔는데,, 여운이 많이 남네요.
허니멜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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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23:35
믿고보는 배우 김윤석님 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봤는데,,
생각보다 연기를 너무 잘하는 주인공들 덕분에 완전 몰입했네요.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여진구 군(?)이 완전 남자가 되서
영화보는내내 눈에 하트가 뿅뿅ㅋㅋㅋ
덕분에 남편이 입이 댓발 나왔네요~
잔인한 장면이 좀 있었지만, 계속계속 생각나고 얘기하고있는걸 보면
영화가 상당히 좋았었네요..^^
볼까말까 망설이는분 계시면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