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과연......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더욱더 어글리 코리안
이란 제목으로 올라오는 글을 보며 맞는말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소견으로는 답답하고 글쓰는
사람이 과연 연배가 어찌되었으며 어떤생각을
하고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네여.
지금 우리가 어디 비행장에서 50~60대정도 돼보이는
아줌마가 어쨌다느니 무었이 꼴불견이라느니
지금우리가 이만큼 살고 이만큼 여행을 다닐수
있고 지금의 여유가 과연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생각들은 해보셨는지....
지금 동남아관광을 다니고 유럽이나 미주등의 관광을
다니는 것이 불과 10수년전 까지만 해도 상당히 힘든
것이었던것을 아는분이 얼마나 되는지....
지금여기에 어글리코리안이란 제목으로 글쓰시는 분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50대이상의 분들이 그동안 얼마나 여행을
다녀봤고 얼마나 그런 것에 대한것이 익숙해져 있는 분들인지.
그분들 대부분이 우리가 힘든세월에 일을 하시느라고
국내여행도 제대로 못다니셨던 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분들이 하시는것을 보면 알수있지요.
여행에서 노시는 방법을 얼마나 알까요.....
아마 그분들 대부분이 자식들이 여행을 시켜주셔셔
가시는 여행이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우리나라 관광버스에서 여행하면서 음주가무로
단속되는 관광버스들 그안에서 춤추고노래하는 노인
분들 저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왜 ...노시는 방법을 모르니까요.
지금 여기 어글리 코리안 이라고 글쓰시고 동조하시는
분들 당신이 먼저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가세요.
그리고 가르쳐 드리세여.
이런곳에서는 이렇게 하시라고 그러면 그분들 여행에서의
매너라든가 지켜야 할것들 자연히 아시게 될것입니다.
당신들만 좋은데 여행다니고 구경다니지 마시고
부모님들도 모시고 다녀보시고 이곳에 어글리 코리안
이란 제목으로 글올리시길 바랍니다...
유럽이나 동남아 미주등 어디를 가도 눈에 거슬리는
것은 볼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매너가 없게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