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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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부지 20 540
요즘은.....

이상하게도 외롭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애인이 없어서 외롭다기보다...^^;

그냥...혼자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여..

태국에서 혼자 여행다닐때도 이런 생각은 거의 안하는데

친구들도 있고 가족도 있는 한국에서 이런 생각이 든다는게 좀 우스운것 같지만..

어쨌든 요즘 그런 생각이 자꾸만 커져갑니다.

태국금단현상인가...아하하......-_-;;

어차피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지만...요즘 부쩍 외롭다고 느끼는 아부지였습니다.

특히, 오늘처럼...술마시고싶을때 아무도 전화안받는 날엔 말이죠.....-_-;;
20 Comments
ㄱㄱ 2003.07.02 18:33  
  지겹다 이런글 이젠고만쓰세요..
아부지 2003.07.02 18:39  
  지겨우면 읽지마세여. 당신처럼 닉네임도 실명도 안밝히는 깐죽이가 저도 지겹습니다.
ㄱㄱ 2003.07.02 18:56  
  제가 지겨우면 쓰지마세요.
돌체비타 2003.07.02 19:27  
  아부지님 말에 이 아그들많은 아짐도 동감~~그래서 이아짐 11일날 태국갑니다(아부지님한때 염장지르는건가~)..^^저도 오늘 외롭네요..가까우면 울 둘이 맥주라도할텐데...나도 오늘은 서울살고프다~~
자나깨나 2003.07.02 19:38  
  돌체비타님~ ^^* <br>
말씀 닉처럼 정말 달콤하게 하시는군요. *^^* <br>
요번에 글케 또 가시는군요.. <br>
염장멘트를 날려주시궁... <br>
  <br>
아부지 우울하거시 태국가야 나아질듯 하네요. <br>
말씀처럼...... ^^* <br>
<br>
아부지얌~ 힘내구 말이쥐... <br>
홧팅~홧팅~홧팅!!! <br>
<br>
밥은 묵었나? ^^*
레아공주 2003.07.02 19:51  
  아웅...이제야 이글을 봤네 ..어쩌쓰꺼나..... 내가 마리지 한참 바빠서 마리지 쿠할~ 근데 왜 전화안받냥
ㄴㄴ 2003.07.02 20:26  
  지겹다 한표추가
한마디 2003.07.02 20:58  
  난 잼나여^^; 계속 쭈우욱 올려주세여... <br>
저 외로움에 지친 하소연..... <br>
나만 처절한것 같지 않아서.... <br>
왠지 대리 만족을 느낀다는....--: <br>
더욱 비극적으로 가슴 시리게 처참하게 가슴 아프게 <br>
더 ...더,,,올려주세여.--::
한마디 2003.07.02 21:00  
  크흐흑 ㅠ.ㅠ <br>
외로버.... <br>
요왕님 명님 낼 술이나 한잔해여.........ㅠ.ㅠ
아부지 2003.07.02 21:38  
  그 술자리..저두 껴주세여.....-_-+
M.B.K 2003.07.02 21:38  
  음하하... 저두 지겹게 외럽습니다..ㅋㅋ -_-+ 외로움에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하하..
아부지 2003.07.02 21:40  
  돌체비타님~ 드디어 가시나여? 절 버리시옵고? 흑흑흑...ㅠ.ㅜ 즐거우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훌쩍~ 레게언니..전화하지마..가서 절대로 전화하지마..-_-+ 한마디님..원하시면 아예 스팸메일로..-_-;;
한마디 2003.07.02 22:42  
  오~~ M.B.K님(이제 보니 M.B.K가 만번넘게. 버림받은. 고독한 남자일지도....) <br>
낼 시간 되시면 요왕님에게 전화 주세여 아부지님도여.. <br>
외로운 사람끼리 술이나 한잔하져....... <br>
2003.07.02 23:34  
  한마디님 집들이 벙개 한판 때리시죠..... <br>
<br>
잡채랑 부침개가 넘 먹고 싶어여...ㅠ.ㅠ
2003.07.02 23:39  
  하이타이랑 성냥 준비한지 오랩니다....
아부지 2003.07.03 00:30  
  앗?????? 잡채랑 부침개????? 저두여~ 비도 오는데...ㅠ.ㅜ
idnone 2003.07.03 09:32  
  화질 좋은 DVD 하나 사서 보자니깐염.. <br>
외롭고 허전할땐 그거이 완빵 입니다요....쩝
아부지 2003.07.03 16:22  
  아..그거 대체 누가 쓴거길래...-_-;;;;;;;
남희 2003.07.04 17:58  
  아부지언니, <br>
바람쐬러 인천 한번 놀러오셔요. <br>
화평동세숫대야냉면이랑, 신포동닭강정 사드릴게요.. ^-^* <br>
아부지 2003.07.04 18:48  
  헤에..진짜 사줄꼬야? 남희 너 그런 말 했던거 후회할지도 몰라....-_-^ 케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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