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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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설레임

채리늬 16 524

10월 한달정도 대만 스탑오버해서 방콕가요

방콕은 여섯번 정도 다녀왔는데..혼자가는게 처음ㅇㅣ라..두려움반 설레임반...이네요..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데..멀믿고 혼자가는지.ㅋㅋ

여자혼자가는건데 위험하진않겠죠..?

가장걱정이 혼밥.....

한국에서 한번도 해본적없는....잘해낼수있겠죠???

 

한번 다녀오면 머 다른곳도 혼자갈수있겠죠???

그러기위해 도전!!

 

그래도 무서움...ㅠ_ㅠ)ㅋㅋ

16 Comments
참새하루 2016.09.02 19:04  
방콕 여섯번 여행이면 초짜도 아니신데
뭔 걱정을 그리 하시는지요
혼밥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영어는 돈쓰러 가는한
콩떡처럼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들으니
걱정하지마시고요
채리늬 2016.09.03 13:27  
혼밥이 제일 두렵고 싫어요...ㅋ맛난것도 이것저것 못먹고...
Dcinema 2016.09.02 20:00  
이참에 영어공부나 하세요
그래야 담에 갈때도 좋져

요즘 태국에서 심심할때 태국어 왕기초책으로 쬐금씩 공부하는데 재밌네요
전에 대충 듣고 쓰던말들이 이젠 보이니까요 ㅎ
채리늬 2016.09.03 13:25  
영어공부도 했는데.머리가 나빠서리..ㅋㅋ
kairtech 2016.09.02 20:47  
영어보다는 
간단한 생존태국어가 낫지않을까요?
얼마예요?  깍아주세요  팍치빼고주세요  같은 .....
채리늬 2016.09.03 13:26  
자연스럽게배우게 되겠죠..?배울때쯤 한국 컴백한다는게 함정..ㅋ
울산울주 2016.09.02 21:40  
바람둥이 이탈리안 말고
사깃꾼 파키스타니 말고
킬러 같은 냉혈 러시안 말고
현지 태국 남자도 말고

적당한 단기간 남친을 만들어보세요
채리늬 2016.09.03 13:25  
그럼...누굴만나죠..?
마하수카 2016.09.03 23:20  
저요.. 손 들어 봅니다~
달려뽕 2016.09.03 02:18  
혼자 해외여행이 처음엔 좀 두렵다가도 한번 두번 가게되면 저처럼 혼자만 쭉 다니게 되니까 조심하세요 ㅠㅠㅠ
채리늬 2016.09.03 14:25  
이제 같이 갈사람이 없어서,...혼자가기위한 신고식이라고나 할까요??ㅎ
주주영 2016.09.03 06:54  
저도 혼자가고있어요 떨리네요 ㅎㅎ
채리늬 2016.09.03 14:26  
우리 홧팅해요!!^^
숲샘 2016.09.03 13:25  
혼자여행이란 나름대로 설렘이 크기때문에 여행에 도전하는 이유가 됩니다.
홧팅하시고 즐건 추억 많이 만드시길...
채리늬 2016.09.03 14:25  
도전에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따르겠죠...홧팅!!감사합니다!!
elly81 2016.09.04 20:20  
저도 10월에 혼자가요~~동생이랑은 해외많이 나가봤지만
막상혼자는 이번이 처음이나 마찮가지라 많이 떨리고 두렵고 설레네요
저는 제일두려운건 택시랑 뚝뚝이랍니다..흥정을 잘할수 있을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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