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가고 싶을땐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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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가고 싶을땐 가자고!!

후회없는사랑 4 250

안녕하세요.

근 반년만에 들른 태사랑이네요. :)

그동안 정신없이 살다가 성수기시즌(한국)도 끝나고
슬슬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아 다시한번 태국여행에 도전해보고자
태사랑을 들렀답니다. ^^

뭐.. 가는건 내년 2월이나 가게되겠지만..
미리 알아둬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하에.. -_-a

덕분에 한동안 밀려뒀던 분들의 여행기와 정보들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
물론.. 지겨운건 읽지 않았습니다만..;;; 봐주십쇼!!

잡설은 그만두고..
태국다녀오고나서 오라오라병에 걸린듯이 두세달간 미친듯이
태사랑을 탐독하고 태국정보를 접하고 하던게 좀 뜸했었습니다.

근데!! 성수기 지나고(바닷가 숙박업이라 성수기땐 좀 바쁩니다. ^^;)
겨울에 다시 여행을 갈걸 생각하니
또 다시 미친듯이 태사랑을 들락거리게 됩니다. ^^

이번에 간다면 두번째 방타이임에도 불구하고
넘들은 항상 '넌 뭐 맨날 태국만 가냐~ 안지겹냐?' 하고 물어봅니다.
저는 답합니다.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라고 ㅎㅎ
짜식들이 뭣도 모르면서..
난 태국 장장 한번이나 다녀왔던 몸이시라고.. ㅎㅎㅎ

지난번에 좀 짧게 다녀와서 아쉬운 마음이 많은지라..
이번엔 오픈티켓으로 좀 자유로운 일정으로.. 그냥 내 맘대로.. ^^
다니다 오려고 합니다. 아직은 멀었지만.. ^^

첫 방타이때처럼 태사랑에서 좋은 인연 만나 즐거운 여행길이 되기를
D-4개월 전부터 소망해 봅니다. ^^

그리고!! 참지 마세요!! 일단 지르고 보는겁니다!! ^^
아.. 처자식 있으신 분들은.. 일단 참고 보는겁니다. -_-ㅋ

4 Comments
바다여행자 2011.09.22 13:08  
여름내내 일하면서 태사랑만 보다가... 참다 못해 질렀습니다...마눌이 날까로운 눈빛과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뒤로하고..ㅋㅋ이번주 토욜날 갑니다...저도 여름이 성수기인 아이스크림 회사 다닙니다...그래서 휴가를 가을에 가지요...부모님 모시고 간다는 명분하에 떠납니다...효도도 하면서 일석이조라고 해야하남..ㅋㅋ
후회없는사랑 2011.09.22 18:42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른 가고 싶네요~
아직 항공권 가격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른 날아가고 싶어요~
내년 2월달.. 그때는 제가 염장 질러드리겠습니다. - -v
sj크리스탈 2011.10.07 07:39  
저도 질렀네요.
사실 시간도 않되지만 넘 가고싶었기에 질러버렸죠
지르면 해결은 되게 되어 있어요.ㅎㅎㅎ
후회없는사랑 2011.10.07 22:06  
그러게요. ㅎㅎ

일단 지르고 봐야하는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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