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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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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j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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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이 나를 지칭하고 글을 쓰셨군요

대화방에서 한때 밤문화 얘기하시고

카오산에는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가 없다고 하시고 자신은

환전할때 매매기준률로 환전을 한다고 하시고 ....

태국 입국할때 담매 한보루 이상 가지고 가도 문제 없다고 말씀하시고....

잘못된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먼저 생각

해보고 글을 쓰기 바랍니다.


또한 님이 본인보다 태국에 대하여 많이 아시는듯 한데 그럼 님이

다른 여행자를 위해서 정보를 남겨 주길 바랍니다.


매번 님과 같은 분류의 사람들이 나타나 딴죽거리는 글을 남기기 때문에

한동은 정보를 남기지 않았는데...

정말 태사랑에 보면 아주 주기적으로 그런 분류의 사람들이 존재로 인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본인을 대신하여 태국에 대한 정보를 님이 다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남길 것으로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저보다 더 많은 좋은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올려 주기 바랍니다.

sinjiya님을 믿고 또 다시 본인은 글 작성을 중단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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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을 항상 보며 느끼는 점중에 하나가...

오버된듯한 정보가 너무 넘처나..

태국여행을 오래한 분들은 어느정도 태국에 사정을 알고 걱정없이...여행을 하지만..

초보 여햏자들은 과도한 신종플루 정보나..

전에도 시위에 관한 도가 넘치는듯한 정보로 인하여 가보지 못한 나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여행을 취소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는것에 자중좀 해주었으면 하는.....

막상 가보면 시위하는곳만 빼고 다니면 여행자들은 전혀 시위하는지도 못느끼는게
 
사실입니다.

본인은 정작 태국에 가보지도 않고 인터넷에 정보만 수집하여 수치가 이렇타..
 
저렇타...

본인이 무서우면 본인은 않가면 되는것인데..

시위때 한달간 여행하며 시위 하는지도 전혀 모르고 여행했고..

지금도 신종플루 전혀 못느끼고 3개월째 여행만 잘다닌다는..

오히려 마스크쓴 사람보면 그사람이 감염된 사람처럼 느껴진다는..

정보의 천국 한국에서 뉴스나 인터넷 매체로 누구나 어느정도의 정보는 습득하고

있으니 과도한 겁주기식 글좀 자제좀 했으면 좋겠어요..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도....47.gif

본인은 알거에요...매일 통계 자료에 정작 본인은 태국 가보지도 않으며 뉴스만

카피해서 초보여행자 심란하게 만드는데 선수인 사람..

태국에 종사하시는 한인분들이 보시면서 유괘하지는 않을거라는....

본인이 태국가서 보고 느껴보고 정작 위험하다고 느껴질때 글을 쓰시기 바란다는..

10 Comments
sinjiya 2009.08.29 16:40  

오호!!!

듣던중 방가운 소리......

13.gif

나마스테지 2009.08.29 20:30  
오호!  보던 중 방갑잖은 댓글! (이라고 생각합니당).
제이제이JJ 2009.08.29 21:03  

다들 좋은 정보 얻어가는데 ......... 이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dlal 2009.08.29 18:43  

피플님 한표여^^
초보여행자 입장에선 피플님이 최고여
시라야님글은 초보는 좀 거리가 멀져.ㅎ

EUGENE0921 2009.08.29 21:27  

차라리..........이런식의 뭐가 어떻다 열거하며 얘기하는 부류는,,,

데하기라도 쉽져...

나 요즘 진상하나 들러붙어 고민중입니당;;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08.29 21:50  
나는 그게 누구인지 알지.....ㅋㅋㅋ
네리아 2009.08.30 13:28  
진상이 아무나에게 붙나여-?

진상은 진상끼리 어울리거든여-
남의 글에 악플이나 다는 사람을 진상이라고도 하지요...
혹은 자신이 진상임을 모르는 사람은 더 문제내요-

내가 보기에 님은 상당한 내공을 가진 진상이 아닐까 싶네요
촉디짱 2009.08.30 10:16  

몇년 전 인도여행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인도방랑기라는 까페를 통해 정보를 많이 얻었었는데, 그때 마침 네팔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다들 걱정하는 글들이 넘칠때,
한 분이 여행에 아무 문제 없다면서 자기도 총격전 중에도 버스타고 돌아다녔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고, 가보지도 않고 글로만 떠든다며 걱정하던 사람을 싸잡아 비난하더군요.
근데 며칠 후에 프랑스인 여행자가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 이후 까페에 들어와도 글도 안쓰고 댓글도 안달더군요.

항상 피플님 뉴스를 관심있게 봤습니다.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인디언썸머 2009.08.30 11:04  

사라져야 할 사람 따로있다는거 우리태사랑회원님들 다 알고 있어요...제발 피플님 계속 회원님들에게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항상 고마운 맘 간직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부채표 2009.08.30 11:44  

최근 글을쓰거나 댓글은 달아본적 없지만 꾸준히 눈팅만 하는 한 사람입니다
방콕과 서울을 오가며 거주하고 팟타야/치앙마이/콘켄을 업무차 방문하고있습니다
아직 태국어를 읽고 쓰는것은  초급 수준이지만 영어는 할수 있습니다
태국어는 불편함없이 의사소통 할수 있으며 사업적인 부문에 있어서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전 누구의 편도 누구의 글도 좋다 나쁘다 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저역시 예전 부터 피플님의 정보 감사한 마음으로 잘보고있습니다
객관적인 뉴스기에 일일이 챙겨보지못하는 제가 잠깐 짬을내어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기회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담배요..
저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한국꺼요
그러나 한보로 사가지고 다닙니다.
언제 누가 걸릴지 모르는 것이기에...
예를들어 택시비가 100바트 정도 일꺼라 했는데 차가많이 막히거나 다른길로 돌아 간다면 150바트나 200바트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간혹 이문제로 신뢰를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정치적 시위가 한참일때 신지야님께서 어디에 계셨는지 궁금하군요
피플님 말씀 맞습니다.
제가 출퇴근으로 자주 다니는 길에서 가스통 사건이있었습니다.
순간 식은땀...
그냥 이렇게 생각해보심이 어떨지요
예를 들어 삼성동에 사시는 분이 집근처 테헤란로 출퇴근길에서 사고가 있었다면
위험하다 느끼지 않을까요?
혹시 팟타야나 이런곳은 모르지요 정치적인 데모도 방콕에 비하여 볼때 무슨 야유회
분위기 나던데요
또한 팟타야의 시장님께서는 제가 알기로는 탁신계열라인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분위기가 전혀 틀리겠지요
위험하다는 글로 현지에 종사 하는 한인 분들 께서 피해를 본다면
정말 근시안적인 생각이며 당장의 이익만을 보는 짧은 비지니스 마인드라 할수있겠습니다.
안전하다 하고 혹시모를 사고가 생긴다면 그후의 피해는 더욱 크리라 생각 됩니다.
태국에 무슨 뉴스가 나오면
와이프한테 전화가 옵니다. 위험하다며? 괜찮아?
이렇게 말합니다.
응 ! 난 괜찮아 그런데 좀 위험 하고 힘들어 !
그런데 가족을 위한건데뭘~~~
니 남편 이렇게 번돈 아껴서라!!!
그런데 이제 이런말 안먹힙니다.
서당개 3년이면......
남편 5년째 다니니까 알만치 압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 졌는데요 피플님 힘내시고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억하실지모르는데 1년전쯤 환율정보 감사드립니다.
신지야님 님께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나 자료를 공유 하는것은 자유입니다.
여과 하여 습득하는 것이 네티즌의 기본 소양이라 생각 됩니다.
누군가 말했죠 책한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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