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성..........*가는 족족 일터지는 남자...
EUGENE0921
2
310
2009.08.27 20:57
원래는 20일에 도착하기로 했는데,
못보내주네, 아직 일마무리 않되었다는둥 말이 길어져서 25일로 미루고는
정말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갖게 만든 이번 태국행.
관두는거야? 이제 경기 이쪽으로 넘어온다고 ..휴가는 무슨, 재계약 할꺼 같아?
라는 말에도 뭔 고집으로 왔는지 모르지만,
25일아침 8시40분.....뱡기를 타고
말레이시아 경유,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으로 들어오는 여정.
골코 8시40분 출발-LccT 14시 도착....
헌데 내가 자다깨다 자다 깨다 그래서 그런지 방송을 듣지 못했다.
어째서 늦어졌는지를 말이다. 15시20분 도착.
후다닥 심사받고 짐부킹하려는데, 문 닫았단다.
규정은 40분전부터 보딩인데.....30분전에 가도 못타나;;
못탈꺼 각오는 했지만 내심 기대했던터라 급실망.
그럼 다음표는 있는게야??
있단다,,,,,비싸겠지..라는 생각에 창구가서 바루가는 표를 사려는데
체크는 않받는단다....
*LCCT 내에서는 상점들..환전소 두곳 둘다 체크 아예 않받는다.
지갑에 20불남짓 환전하니 80링깃정도.
친구들한테 전화 돌리고 여차여차 연락되서 표검색.
표없음.....
아마도 당일에 나처럼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작전이랄까,
카운터엔 파는데 웹에선 팔지 않는 것.
어쩌나,,,,,,,,,어쩌나,,,,,, 한화 2만원남짓...
좋은호텔가서 자면 체크 바꿔줄텐데,,,잠이 오려나
거품물고 말레이시아 저주했을텐데.
인포메이션 직원왈 24시간 하는 곳이 있는데 가보라는데 좀 멀단다..
현금 없는 걸 어찌 아는지 자기 지갑을 열어 동전털어준다
2번플랫폼에서 버스타고 레벨5에 가는거야.
기억해 두라고 레벨5.....
KCal 이던가.... LCCT보다 깨끗하고 한산한 분위기의 공항.
국제선이 국내선보다 더 많은 그곳은 아마도 국제공항인듯.
그다지 좋지도 않을환율로 300불을 바꿨다.
히잡을 한 22? 23 정도의 아가씨?가 인사해줬다.
고맙습니다.............라고
내입에선 나도모르게 탄성 나온다.
오................ 그말 알아?
돌아오는건 안다는 웃음,,,
웹가격에 두배,,,,,,짐가격오버해서,,,,속이 미여지게 사서는
LCCT로 돌아왔다. 짐 붙이고, 하루종일 쫄쫄이 굶은 배에
빅맥밀과 치킨 두조각 선사했다. 인포 아가씨에게 세트하나 사주고 싶었는데
무슬림은 고기 가려 먹는다고 돼지 않먹던가 그런다는데
오렌지 쥬스로......답례.
출국심사.......뱡기에 오르자마자 자버렸다...
방콕시간 11시 도착.
아침........9시부터....시차를 넘긴했지만 내가 있던 시간대로,
18시간을 하늘과 거리에서 해매다가....
인간승리마냥 방콕에 들어왔다.
*뭐 이런 나라가 다있어,,여기 공항 맞어?
여권 보면 될꺼아냐 체크 못받는 이유가 몬데;;
라는 말을 목구멍에서 참고 있는 얼굴로 있는 나에게
단어로 라도 유 고우투 레벨파이브 오케오케 체인지 오케오케 하시던 기사분
친절히 사비털어 잔돈 주시던 인포직원.....
잊지 못할꺼 같다는.
*이젠 전화상에서 말 몇마디 해보면 대략,,,,,어느나란지 아는데,
솔직히 동남아계열을 만나면 발음 참 드럽네,,,
촌스럽네 라는 식의 사고 관념을 갖던 나였는데,
그건,,,,전쩍으로 나의 올챙이쩍 시절을 생각못한 망상이랄까,
일본인이 말하건 태국인이 말하건, 말레이시아인이 말하건
백인은 알아듣는다.
근데 일본인이랑 한국인이랑 얘기하거나
한국인이랑 태국인이랑 얘기하면 몬 발음이 저래하고 지들끼리 수근댄다.
어느나라 사람이 말하던....
헌데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전쩍으로 당신이 아직 영어가 부족한,,,,,,,,거라 생각하길.
외국인이 한국와서 한국어로 떠듬거리면 한국인은 알아듣는다.
어째서? 우린 한국어 네이티브고, 걔얘길 들어줄 자세로 듣기 때문에.
말못한다고 잔돈 덜 거슬러주고 따지고 싶은데 말못하며,
은행계좌도 않열러주고 박대 당하던.....
인종차별 당하던 그시절을 난 잊었었나;;
말레이시아.........저엉말 영어 잘하더라.
*아, 말레이시아 KFC에서 먹는 치킨은 핫앤스파이시라고 하죠?
좀매운 맛......먹고 나면 속이 얼얼하게 얼큰하더군요.
*방콕 도착후.....택시들 50밧씩 더내고 타는데
그거내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길 건너서 지나가는 택시잡고....왔는데,
아,람캄행 사는데...글씨, 한 150이면 간다는 거린데,,,
미터도 아예없고, 어디? 람캄행?
250 달라데요.
걍,,,,,,,,주고,,,,,
무사히 도착.
5층인데,,,,,,,선선하고.......개짖는 멍멍~ 소리 들리는 곳에서
골아 떨어져 잤답니다...
이집은 인터넷도 공짜.....방세도 싸고...
아직까진 옥헤이 임니당;;
못보내주네, 아직 일마무리 않되었다는둥 말이 길어져서 25일로 미루고는
정말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갖게 만든 이번 태국행.
관두는거야? 이제 경기 이쪽으로 넘어온다고 ..휴가는 무슨, 재계약 할꺼 같아?
라는 말에도 뭔 고집으로 왔는지 모르지만,
25일아침 8시40분.....뱡기를 타고
말레이시아 경유,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으로 들어오는 여정.
골코 8시40분 출발-LccT 14시 도착....
헌데 내가 자다깨다 자다 깨다 그래서 그런지 방송을 듣지 못했다.
어째서 늦어졌는지를 말이다. 15시20분 도착.
후다닥 심사받고 짐부킹하려는데, 문 닫았단다.
규정은 40분전부터 보딩인데.....30분전에 가도 못타나;;
못탈꺼 각오는 했지만 내심 기대했던터라 급실망.
그럼 다음표는 있는게야??
있단다,,,,,비싸겠지..라는 생각에 창구가서 바루가는 표를 사려는데
체크는 않받는단다....
*LCCT 내에서는 상점들..환전소 두곳 둘다 체크 아예 않받는다.
지갑에 20불남짓 환전하니 80링깃정도.
친구들한테 전화 돌리고 여차여차 연락되서 표검색.
표없음.....
아마도 당일에 나처럼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작전이랄까,
카운터엔 파는데 웹에선 팔지 않는 것.
어쩌나,,,,,,,,,어쩌나,,,,,, 한화 2만원남짓...
좋은호텔가서 자면 체크 바꿔줄텐데,,,잠이 오려나
거품물고 말레이시아 저주했을텐데.
인포메이션 직원왈 24시간 하는 곳이 있는데 가보라는데 좀 멀단다..
현금 없는 걸 어찌 아는지 자기 지갑을 열어 동전털어준다
2번플랫폼에서 버스타고 레벨5에 가는거야.
기억해 두라고 레벨5.....
KCal 이던가.... LCCT보다 깨끗하고 한산한 분위기의 공항.
국제선이 국내선보다 더 많은 그곳은 아마도 국제공항인듯.
그다지 좋지도 않을환율로 300불을 바꿨다.
히잡을 한 22? 23 정도의 아가씨?가 인사해줬다.
고맙습니다.............라고
내입에선 나도모르게 탄성 나온다.
오................ 그말 알아?
돌아오는건 안다는 웃음,,,
웹가격에 두배,,,,,,짐가격오버해서,,,,속이 미여지게 사서는
LCCT로 돌아왔다. 짐 붙이고, 하루종일 쫄쫄이 굶은 배에
빅맥밀과 치킨 두조각 선사했다. 인포 아가씨에게 세트하나 사주고 싶었는데
무슬림은 고기 가려 먹는다고 돼지 않먹던가 그런다는데
오렌지 쥬스로......답례.
출국심사.......뱡기에 오르자마자 자버렸다...
방콕시간 11시 도착.
아침........9시부터....시차를 넘긴했지만 내가 있던 시간대로,
18시간을 하늘과 거리에서 해매다가....
인간승리마냥 방콕에 들어왔다.
*뭐 이런 나라가 다있어,,여기 공항 맞어?
여권 보면 될꺼아냐 체크 못받는 이유가 몬데;;
라는 말을 목구멍에서 참고 있는 얼굴로 있는 나에게
단어로 라도 유 고우투 레벨파이브 오케오케 체인지 오케오케 하시던 기사분
친절히 사비털어 잔돈 주시던 인포직원.....
잊지 못할꺼 같다는.
*이젠 전화상에서 말 몇마디 해보면 대략,,,,,어느나란지 아는데,
솔직히 동남아계열을 만나면 발음 참 드럽네,,,
촌스럽네 라는 식의 사고 관념을 갖던 나였는데,
그건,,,,전쩍으로 나의 올챙이쩍 시절을 생각못한 망상이랄까,
일본인이 말하건 태국인이 말하건, 말레이시아인이 말하건
백인은 알아듣는다.
근데 일본인이랑 한국인이랑 얘기하거나
한국인이랑 태국인이랑 얘기하면 몬 발음이 저래하고 지들끼리 수근댄다.
어느나라 사람이 말하던....
헌데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전쩍으로 당신이 아직 영어가 부족한,,,,,,,,거라 생각하길.
외국인이 한국와서 한국어로 떠듬거리면 한국인은 알아듣는다.
어째서? 우린 한국어 네이티브고, 걔얘길 들어줄 자세로 듣기 때문에.
말못한다고 잔돈 덜 거슬러주고 따지고 싶은데 말못하며,
은행계좌도 않열러주고 박대 당하던.....
인종차별 당하던 그시절을 난 잊었었나;;
말레이시아.........저엉말 영어 잘하더라.
*아, 말레이시아 KFC에서 먹는 치킨은 핫앤스파이시라고 하죠?
좀매운 맛......먹고 나면 속이 얼얼하게 얼큰하더군요.
*방콕 도착후.....택시들 50밧씩 더내고 타는데
그거내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길 건너서 지나가는 택시잡고....왔는데,
아,람캄행 사는데...글씨, 한 150이면 간다는 거린데,,,
미터도 아예없고, 어디? 람캄행?
250 달라데요.
걍,,,,,,,,주고,,,,,
무사히 도착.
5층인데,,,,,,,선선하고.......개짖는 멍멍~ 소리 들리는 곳에서
골아 떨어져 잤답니다...
이집은 인터넷도 공짜.....방세도 싸고...
아직까진 옥헤이 임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