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켐
9
199
2013.10.14 13:38
방금 온 카톡 사진
아무래도 제 창문이지 싶습니다..
9 Comments
참새하루
2013.10.14 13:55
와 정말 잘익은 단감을 창문에 주렁 주렁...
어릴적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군요
잘익은 홍시를 입에 넣으면 그 향긋한 냄새
감씨를 반으로 쪼개 하얀 속눈을 숟가락이라고 꺼내먹던 어린시절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나이가 드니 수구초심이라,,,,
아켐님 혼자 야금 야금 꺼내 드실거죠?^^
어릴적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군요
잘익은 홍시를 입에 넣으면 그 향긋한 냄새
감씨를 반으로 쪼개 하얀 속눈을 숟가락이라고 꺼내먹던 어린시절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나이가 드니 수구초심이라,,,,
아켐님 혼자 야금 야금 꺼내 드실거죠?^^
아켐
2013.10.14 14:05
전 안먹.........는다곤 못하죠..^^
제 차레나 돌아올지...
지금도 진수성찬 차려놓고 사진만 띡~~!!
제 차레나 돌아올지...
지금도 진수성찬 차려놓고 사진만 띡~~!!
어랍쇼
2013.10.14 14:31
아....저거 진짜 맛있는데...
반건시쯤 된거......
저거보니 시골할머니 생각나네요....ㅜㅜ
서울에선 시도도 못해볼 곶감만들기네요~(먼지맛 곶감-_-;;)
공기좋은데서 사시는 아켐님 부럽습니다~
반건시쯤 된거......
저거보니 시골할머니 생각나네요....ㅜㅜ
서울에선 시도도 못해볼 곶감만들기네요~(먼지맛 곶감-_-;;)
공기좋은데서 사시는 아켐님 부럽습니다~
아켐
2013.10.14 15:00
유기농 단지라 농약도 안쓰고 먼지도 없지만...
산이 털이 펄~~펄~~~
산이랑 배낭 하나씩 꾸려 짐 나가게 생겼어요..
어여 털갈이가 끝나야지..
산이 털이 펄~~펄~~~
산이랑 배낭 하나씩 꾸려 짐 나가게 생겼어요..
어여 털갈이가 끝나야지..
heyjazz
2013.10.14 16:43
아.....
아켐님네로 번개를 하러 가고는 싶으나....
자꾸 산이 털 이야기로 협박하셔서 가지 못하는 1인....-_-;;;;;
자꾸 이런식으로 협박하시면서 맛난거 사진 올리실꺼예요????
췟..... 산이 이녀석은 가출도 않하나?????ㅋㅋㅋㅋ
가출해서 휴전선 넘어 북한 넘어 중국넘어 베트남 넘어 캄보디아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으렴.....ㅋㅋㅋ
넌 뱅기표 필요 없어....
튼실한 네다리만 있음되...ㅋㅋㅋ
오늘밤에 출발~~~~
아..... 너거 엄마 여권은 꼭 입에 물고 다녀라...ㅋㅋㅋ
그래야 엄마 찾아주지....^^;
아켐님네로 번개를 하러 가고는 싶으나....
자꾸 산이 털 이야기로 협박하셔서 가지 못하는 1인....-_-;;;;;
자꾸 이런식으로 협박하시면서 맛난거 사진 올리실꺼예요????
췟..... 산이 이녀석은 가출도 않하나?????ㅋㅋㅋㅋ
가출해서 휴전선 넘어 북한 넘어 중국넘어 베트남 넘어 캄보디아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으렴.....ㅋㅋㅋ
넌 뱅기표 필요 없어....
튼실한 네다리만 있음되...ㅋㅋㅋ
오늘밤에 출발~~~~
아..... 너거 엄마 여권은 꼭 입에 물고 다녀라...ㅋㅋㅋ
그래야 엄마 찾아주지....^^;
아켐
2013.10.14 16:45
울 아들 디따시 착해져서 이젠 가출 같은거 안해요..홍홍홍
뮤즈
2013.10.14 19:22
오늘쪽에서 4번째꺼...
누가 하나 따먹었음~~!!!
누가 하나 따먹었음~~!!!
아켐
2013.10.14 19:26
산맥이?....
Robbine
2013.10.14 23:14
이렇게 곶감 만들면 진짜 맛있겠네요 ㅡㅠㅡ
아~~~~주 어릴적에 아부지 아시는 분이 선물주셔서 분이 눈처럼 앉은 새하얀 곶감 하나씩 빼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 곶감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지만 구할 수 있다고 해도 비싸서 못사먹을거 같아요. 그 뒤로는 곶감다운 곶감을 못먹어봤네요.
아~~~~주 어릴적에 아부지 아시는 분이 선물주셔서 분이 눈처럼 앉은 새하얀 곶감 하나씩 빼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 곶감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지만 구할 수 있다고 해도 비싸서 못사먹을거 같아요. 그 뒤로는 곶감다운 곶감을 못먹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