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이
Robbine
42
454
2013.10.13 15:31
만들어 보았어요.
일요일에도 일하시는 어마마마 점심 도시락으로 싸가려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은.. 음.. 처음이니까 ㅋㅋ
그리고 제가 만들었으니까
엄청 좋지는 않아도 먹을만 했어요 ㅋㅋ
계란 투하 시점 때문에 동생에게 약간 핀잔 들었지만
어제 전어 무친다고 쓰고 남은 잔파도 몽땅 쓰고
태국산 냉동새우도 넣고
제가 모자 팟타이 아저씨가 쓰는 남쁠라 사진 찍어서 똑같은거 사온걸로 만든거라
그럭저럭 괜찮게 나왔어요 ㅋㅋ
배달오니 처음 보는 이국적 음식에 어마마마 반응은 대호평이었습니다 ㅋㅋ
둘이서 저거 다 먹었어요 ㅋㅋ
참, 쌀국수는 끓는 물에 삶는게 아니더군요.
찬물에 불렸다가 쓰면 된다는걸 끓는 물에 넣은 후에 봤으면 울었을 겁니다 ㅋㅋ
쌀국수 엄청 편해서 앞으로 종종 먹게될 듯 하네요 ㅋㅋ
일요일에도 일하시는 어마마마 점심 도시락으로 싸가려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은.. 음.. 처음이니까 ㅋㅋ
그리고 제가 만들었으니까
엄청 좋지는 않아도 먹을만 했어요 ㅋㅋ
계란 투하 시점 때문에 동생에게 약간 핀잔 들었지만
어제 전어 무친다고 쓰고 남은 잔파도 몽땅 쓰고
태국산 냉동새우도 넣고
제가 모자 팟타이 아저씨가 쓰는 남쁠라 사진 찍어서 똑같은거 사온걸로 만든거라
그럭저럭 괜찮게 나왔어요 ㅋㅋ
배달오니 처음 보는 이국적 음식에 어마마마 반응은 대호평이었습니다 ㅋㅋ
둘이서 저거 다 먹었어요 ㅋㅋ
참, 쌀국수는 끓는 물에 삶는게 아니더군요.
찬물에 불렸다가 쓰면 된다는걸 끓는 물에 넣은 후에 봤으면 울었을 겁니다 ㅋㅋ
쌀국수 엄청 편해서 앞으로 종종 먹게될 듯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