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드뎌 태국생활을 시작한 히로 입니다.

아파트 빌리고 , 헬스장 등록하고  서점가서 태국요리책 사고  이것저것 사니깐

정말 한순간에 돈이  줄줄 새어 나가는듯 하네요 .. 
 
도대체 얼마를 썻는지.. 생각하기도 싫음 ㅡ,.ㅡ ;;

낼부터는 미친듯이 아껴야 겠습니다.

 몇개월만있을 꺼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드뎌 제가 태국 요리를 만들어봤습니다.

젤 만만할거 같은 쏨땀을  선택 했는데 ,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 -_-;; 그린 파파야라고 구입했는데 왜 이렇게 흐물 흐물 거리는지  ( 그래도 생으로 먹었는데 과일처럼 달콤하네요 )..

그래도 제가 맨 처음 만든 요리라 그런지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낼은  탑스 마켓 가서 쏨땀용 파파야 가 따로 있는지 알아봐야 겠어요 ㅠㅠ .
절구통도 사야되는데 ,,, 도대체 어딜가면 있는건지... 혹시 백화점에 가면 있으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