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중에 한국인 법률상담사례가 있습니다.

한국인이 윈저호텔지하의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태국인과 시비가 붙어

피해 도망나왔으나 놓고온 지갑을 가지러 가기위해 다시 입장하려다가 가드들

에게 엄청 두둘겨 맞은사연.

거기에 자기는 호주영주권자라며 3개월 무비자때문에 한국여권으로 들어왔는데

대사관에서 무료변호사 선임을 왜 안해주냐.. (일본이나 다른나라 일부에서 변호사를 무료로 선임해준다는 소리는 근거없음..특수한경우에 일부적용됨)며 헛소리 뺄뺄..

수고해준 법률업체대표에게 도움요청하고 수임료는 약속한날짜에 주지도 않고 나중에 전화연락이 되니..  돈생기면 주겠다.. ㅎㅎㅎ

정말 어디가서 두둘겨맞기 딱좋은 사람같더군요.

클럽도 밤문화투어(여자낚시질) 목적으로 왔다던데..


안봐도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어깨에 힘주고 왔다갔다하다가 이여자 저여자치근덕대고 클럽에서 살짝 살짝 몸부딪히면 인상 팍쓰며 확 밀치다가 시비가 일어났겠죠.

여행중에 어려움 당하면 교민들업체에 전화해놓고 정당한 수임료는 안주고 돌아가버리는 사람들..

법률회사 그분은 그새벽에 전화받고 경찰서까지 가는 수고까지 했을텐데.. 참 기운 많이 빠지시겠습니다.

몰상식한 행동은 제발좀 하지말고 돈주기 아까우면 그냥 알아서 자기가 처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