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는 저녁과 늦은 밤을 함께 했던 회원님들,
잘 들어가셔서 좋은 휴일 보내셨는지요?
언제나 모이면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절로 흥이 돋습니다.

조금은 과했던 회비이지 않았나 싶었지만
역시나! 우리는 술고래였던 것입니다 ^^)v ㅎㅎㅎㅎㅎ
늘 모이면 수십만원씩 사장님이 뒷수습해 주셨는데
이번 모임은 올해 들어 두번째 모임이기도하고,  
모인 우리끼리 자력으로 해결하고자 평소의 회비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하지만, 아래 내역을 보시듯 현실적으로는 적정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회비 걷을때 살짝 따가운 눈총 주셨던 분들,
흑흑 ㅠ,ㅠ 이제는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모임을 통해서 얻은 에너지로, 다시 태국을 찾는 그 날까지의 공백을
뜨겁게 메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의 알싸한 추위마저 즐겁게 즐기시는 연휴되세요~






[1차 : 역삼동 고구마 고기뷔페]

* 40명참석 × 35,000 원 = 1,400,000 원
* 지출(영수증참조) = 40인 입장료 76만원 + 식사 주류 28만원 = 총 1,040,000 원

[2차 : 역삼동 프라자호프]

* 지출(영수증참조) = 30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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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비 : 1,400,000 원

* 총지출 : 1,343,000 원

----> 57,000 원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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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돈 57,000 원은 다음번  동대문사장님 귀국모임때 함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