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 믿고 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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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믿고 할 수 있을까 ?

실화공간 6 1103
그것이 알고 싶다 편의 필리핀 납치 감금 사건 ?
여행 동반자 가장하여 그런 일을  - - -
태국 같이 가요 ! 술 한잔 같이 해요 ! 등등
태사랑 회원 이라는 신분을 믿는 우리 모두는 신뢰를 만들어 야 합니다
태사랑 회원 역시 운영자가 전체적 책임을 감당 할 수도 없습니다
각 개인 회원이 판단 할 부분 이지만 일단은 주의를 상호 해 야 겠습니다
태사랑 회원 만큼은 서로가 서로를 신뢰 할 수 있는 믿음의 회원이 되면
아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지금처럼 이라는 부분으로  - - -
50 중반의 꼰대 잔소리 같지 만 현실은 냉정 합니다
서로 만나서 나누고 동행 하기 전 상호 신분을 확인 함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태사랑 전체 분위기를 위험으로 만들려 하지는 말아 주세요
다만 동행 시 상호 확인하고 믿음이 가는 그런 동행을 바랍니다
늘 처음처럼 동일 한 마음으로 회원의 책무를 지킨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요
각 회원의 믿음 과 신뢰 속에 정보 공유를 바래 봅니다
6 Comments
아싸짱 2011.10.02 12:34  
좋은 말씀입니다 외국에가서 외롭고 또 한국말도 하구싶어 술한잔하는데 저의13년 태국여행과 수없는 만남의 결과는 그저 자신들만 생각할뿐 배려가 없는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였습니다
좀더 남들 배려하구 함께하는 즐거운 동반자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바람여행2 2011.10.02 15:18  
참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입니다....저도 50대 중반 이지만  인터넷서 동행구하기를 해서
여러번 다녔습니다...저같은 경우에는 운이좋아서 그랬나 싶지만 모두 좋으신 분들을 만나
지금도 서로 자주 연락하고 지냅니다..어떤 때는 인천공항서 처음  만난 경우도 있었고
미얀마서  처음  만나기로 약속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좋은 사람이 많겠지요
특히 여행중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배려심 부족,여행컨셉이 다를때  잘 생긴다고 보여집니다
태사랑에서는 좋은 만남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울산울주 2011.10.05 09:05  
네, 그렇습니다. 어려운 문제죠...

저도 텔레비전 보았는데,
납치, 감금, 살인 할 정도의 인간들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마는,
만에 하나라도 그렇게 엮일까봐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돈만 뺏기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직도 생사를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방송에 나오던데..
잘 모르는 사람들과는 그냥 불가근 불가원 하면 되겠죠.
qqqwww 2011.10.02 15:31  
거ㄱ사이트는 밤문화 사이트 입니다 가난한 배낭여행자 한테 그른일 생길까요..
떤니 2011.10.02 16:20  
태국에도 수배자들이 몇 활개치고 있고 절도,강도,사기범들이 있습니다.
나이도 20대초중부터 30대 40대 50대 60대 아주 골고루 다양합니다.

여행객상대로 사기치는인간들은 사기피해란을 보시면 대충 파악이 될겁니다.

얼마전  파타야에서 관광객을 납치 금품을 강탈한 한국인 2명 검거되었죠.

항상 외국나가선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방을 같이쓰거나 숙소로 같이 가는일은 조심해야합니다.
바람에몸을실어 2011.10.02 21:43  
저도 티비를 봤습니다..
베낭여행객의 안전은 스스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여러번 여행을 했지만.. 사기나 피해를 보진 않았지만..
마음이 안맞거나.. 루트가 안맞으면 헤어집니다..
어느정도 본인이 정보를 검색하고 원하지 않는 일에 대해서..동행이니 따라 가기보다는 하지말아야 할 행동은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패키지나 투어가 아닌 본인이 알아서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베낭여행에서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필리핀 같은 경우는 매형의 친형이신분이 해외선교사로 10년 계셨는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그렇게 오래 산 본인도 필리핀이 무섭다고 하시더라고요...
참 안타까운 내용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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