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때 가족들과 홍콩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홍콩,마카오,심천...3개국을 다니는 코스라 좋다생각했는데..넘 힘들더라구요.
비행기 타고 홍콩서 내려서...
기차타고 심천서 내려서...
배타고 마카오로 가서...
다시 배타고 홍콩으로 왔지요.
짐을 가지고 다녀야 했기에 넘 힘들었어요.
홍콩서 보고싶은것도 먹고싶은것도 넘 많았는데...
스케줄대로 다녀야하고...
가고싶은곳은 갈수가 없었지요.
기본적인 관광지는 다볼수가 있었지만...
심천서 현지 가이드의 노골적으로 토산품점(보석판매점)에서 물품판매강요를 하더라구요.
허나 요즘도 그런걸 사나싶을정도로 물건의 질은 별루 였어요.
그리고 그후 홍콩서도 오전 한나절을 보석점.라텍스공장.차및 토산품점으로 끌고 다니더라구요.
너무 짜증나고 ...화가났지만...가족들이 있어서...참았지요.
그래서 앞으로는 될수있음 자유여행으로 다닐까해요.
그래서 방콕여행이 더욱 기대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