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춘 여성, 유죄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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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춘 여성, 유죄판결

teerak 4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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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형사 재판소는 지난 6월 24일, 인터넷을 통한 매춘과 남자 손님에게 공갈 협박을 한 여자에게 유죄판결을 내렸다.
방콕 시내에 사는 피고는 인터넷으로 알게 된 남성에게 성적 관계를 강요함과 함께 금전을 강제로 빼앗으려고 한 혐의로, 매춘과 공갈 죄로 기소당했다.

형사 재판소는 같은 날, 금고 11개월과 벌금 8000 바트의 유죄판결을 내렸고. 구형은 금고 1년 10개월과 벌금 1만 6000 바트였다.

경찰에 의하면, 방콕시내 랑캄헹 지역 콘도미니엄에 사는 켐치라 피고(27)는 작년 9월 경, 매춘 목적으로 '용모 단정한 글래머 여성이 금전적 지원을 원합니다.' 는 메세지를 인터넷에 게재했고, 이것을 보고 연락한 남자를 자기 방으로 끌어 들였다.
하지만 여자가 약 100킬로가 넘는 것에 놀란 남자가 곧바로 방을 나오려고 했지만, '주변 아는 사람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위협하며 성 관계를 가지려고 했다고 한다.

이 남자는 승낙하는 척하며 방에서 도망치던 와중에, 휴대폰을 여자에게 빼앗겨 버렸다고 한다. 그 후 휴대폰을 돌려 받길 원하던 이 남자의 전화에 '휴대폰을 돌려받기를 원하면 500 바트 지불해라. 아니면, 아내에게 알리겠다.' 라고 통화했고, 남성은 경찰에 신고했고,여자가 약속 장소에 나타났을때 체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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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chilly 2008.06.26 22:56  
  그랬군요
티 2008.06.28 07:21  
  ㅋㅋㅋ
Free Dream 2008.06.29 21:36  
  100킬로....음....
위키비키 2008.06.30 23:47  
  태국에 100킬로가 넘는 여성이 있기나 한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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