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스리랑카 한국보다 작은 섬에 2천만이산다
오랜 시간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여기 사람들이 지지리도 일도 안하고 말도 안들어서 영국인들이 인도에서 타밀족을 데려다 일을 시켰고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에 그 타밀족과 싱할민족이 오랜 기간 전쟁을 했다.

얼마전에 싱할민족의 승리로 전쟁이 끝났다. 그 일안하구 말 안듣는 영국인이 포기한 민족이 이겼다.

난 지금 그런 나라에서 사업을 한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이 나라 땅을 한삽한삽 떠서 바다에 내다버리고 싶다는.... 언젠간 지도에서 없어지도록

아마도 내가 전생에 우리나라를 팔아먹었나부다.
그렇지 않고서야...ㅠㅠ

스리랑카 참 아름다운 자연과 유물이 있다. 단지 외국인은 입장료가 현지인에 비해  천배정도 비싸다는...
그래서 안간다는....

너무 거짓말을 많이해서 자국민들끼리도 잘 믿지 않는 나라.. 스리랑카



그냥 짜증나는 일이 있어 뒷담화좀 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