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휴가를 내서 집에서 편하게 태사랑 카페 눈팅중입니다. 이번주 갑작스럽게 추워진거 같아요.

오늘 휴가라 늦잠좀 잘까 했는데, 출근할때보다 눈이 더 빨리 떠지네요 ㅠ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 마시며 태사랑 카페에서 이것저것 보고있는 여유로움이 너~~무 좋습니다.

한편으론.. 집에만 있긴 아까운 휴가인거 같기도 하구요.. 이제 슬슬 준비해서 밖에 나가 직장인만이 느낄수있는 또 다른 평일의 여유를 만끽해야겠습니다.

모두들 불금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