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방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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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정상회담

닉치쿤 7 291
매 2년에 한번씩 여왕님 주최로 52개국 회원국이 모인다는 나름 아주 큰 국제행사....

스리랑카 대통령이 회장이 되었다나....

그래서 여기 수도 콜롬보에서 이번달에 모인다네요

몇달전부터 도로 새로 깔구 도로 보수 하구.....

영국여왕님이 연로하셔서 찰스 왕자님이 오신다고

고급차도 왕창 수입하고 학교는 임시 방학에 주요 도로 진입금지에

생 난리에 난리를 치고 있는데....


영국이가  불참한대요.. 카나다도 불참..

인도는 사이가 않좋으니 안오구...


영국이 팬클럽 모임에 영국이가 안오면

이 모임의 정체가 도대체 뭐야???



7 Comments
앙큼오시 2013.11.07 18:40  
콜롬보 도로깔아주기 모임? .....ㅌㅌㅌㅌㅌ
viajero 2013.11.07 18:51  
영연방 회원국 모임이 예전처럼 회원국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어
최근 탈퇴를 하는 회원국들이 하나 둘 늘어 나고 있지요.

스리랑카는 내전 종료 선언이후 사회 인프라 건설에 주력하고 있고....
수도 콜롬보의 주요 도로인 "골 로드" 2년 새롭게 개선했으며,
중국의 자본으로 고속도록 건설도 하고 있지요

영연방회원국 회의 때문이 아니라 경제 개발을 위한 준비 단계로
사회 인프라 건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걸산(杰山) 2013.11.07 19:03  
듣보잡들의 모임, 뜨네기들의 모임, 조무래기들의 모임?
매자 2013.11.07 19:04  
지하자원도 풍부하지 않고 중국과 비슷한 임금 수준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 자본이 들어간다함은 어떤 이유인지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ㅎ
viajero 2013.11.07 19:25  
중국이 몇년전 부터 오다(ODA)를 강화 하면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가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요.

중국이 무상원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유상 원조로 건설 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무상 원조를 통해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후 유상원조를 통해서 자국의
기업들이 진출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스리랑카에 중국인 적지 않게 있습니다.
viajero 2013.11.07 19:50  
태국에 BTS, MRT, 고속도로 일본의 자본으로 건설돤 것과 비슷 합니다

스리랑카 정부에서 요청하는 건물 하나  무상으로 만들어 주고
그보다 더 큰 규모의 건설을 유상으로 건설해주면 남는 것이지요
^^
닉치쿤 2013.11.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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