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태사랑 와서 글 읽고 기분 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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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태사랑 와서 글 읽고 기분 풀고 있어요.

유령냥이 7 305
태국 가 본게 몇 년전인가요................... ㅜㅠ
또 언제 가 볼 수 있을까요..................... ㅜㅠ
 
사랑하는 치앙마이.. 너무 가고 싶네요. ㅎㅎ
 
오랜만에 들어오니 낯선 단어들도 많이 보여요.
 
치앙칸. 뭔가 새로운 지역인가봐요.
아고다? 호텔 예약 사이트인것 같은데 처음 들어봤어요.
 
그리고 스맛폰 시대라서 과연.. ^^ 유심칩에 와이파이 뭐 이런게 아주 중요한 정보가 되어 있네요.
예전에 제가 갔을 때는.. 거기서 핸폰 샀었거든요. 지금도 갖고 있어요. ㅎㅎㅎ 흑백폰. 폴더. ㅎㅎㅎ
그때 팔고 올 걸.. ㅜㅠ 다시 또 갈 수 있을 줄 알았죠....... ㅜㅠ
 
그래도 낯익었던 닉넴들이 여전히 보여서 반갑네요. 저 혼자만 반가워 ㅎㅎㅎㅎ
 
내년에 저도 여행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7 Comments
디아맨 2013.11.03 20:11  
저..지금 치앙마이..혼자..땅콩 먹으며..와이파이 하고잇어요^^
저도..냥이님 처럼...이곳이...그리운 장소가 될수 잇도록.....
팁 좀 가르쳐주세요...지금은...낼은..오일맛사지.받을까?
이생각만..하고잇어요 ㅜㅜ
유령냥이 2013.11.03 20:16  
버거킹 드셨다는 글 봤어요. ㅎㅎㅎㅎㅎㅎ
치앙마이에 계시다니 너무 부러워요...

저는 너무 예전에 있었기도 했고.. ㅜㅠ
시장 구경도 가고 요리학교(지금도 있겠죠?)도 가고
마사지.. 발 마사지도 받고 영화도 보러가고(태국 영화가 영어자막이 있어서 오히려 더 나았어요. 지금은 모르겠네요ㅡㅜ)
발마사지 학교도 다녔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맛있는 거 먹는게 제일 즐거웠죠... 가고 싶다.. ^^
Khun홍 2013.11.04 05:01  
영화관은 지금도 같죠

ㅎㅎ 지도 보고 다녔던 그때가 더 그리워지네요!
유령냥이 2013.11.04 11:46  
아.. 그래요? ㅎㅎㅎ 센탄에 영화관 있고 좀 떨어져있었던 쇼핑몰에 영화관 있었는데 아직도 그대로인가 궁금해요. 글 읽어보니 치앙마이에 쇼핑몰같은데 많이 생긴 것 같아서요.
Funnyj 2013.11.05 10:01  
요즘에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저도 오래전 여러번 태국방문한 후 아이디 잃어버려서...새로운 아이디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낯익은 아이디...낯익은 지명들이 더욱더 그립고 설레게 하네요 요즘!!

으아아아아 다시 가고싶다!ㅎㅎ
유령냥이 2013.11.05 11:28  
오오. 반가워요~ ㅎㅎ
낯익은 아이디가 꽤 있어서 좋아요.
음식들이야기도 반갑고 ㅎㅎ
숙소는 그 동안 호텔들이 많이 바뀌고 생겨난 것 같고
게스트하우스들도 그렇고....
Funnyj 2013.11.06 09:20  
그러게요 생소한 호텔이나 지명들을 보자니 더욱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오랜만에 태사랑에 와도 여전히 계신 낯익은 아이디의 회원님들을 보면...참 반갑고 인사하고싶은데...문제는 저는 그분들을 아는데 그분들은 저를 모른다는거...ㅋㅋㅋㅋ^^;;

더 웃긴건...태국갈때마다 우연히 운좋게(?) 3번이나 뵌 요왕님은 저를 만날때마다 모르신다는거!!!! 방갑게 인사하지만 어색하게 인사하시더군요!!!ㅋㅋㅋ 요왕님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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