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벙개 두번째 후기.
본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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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01:08
어제 부산 벙개는 ... 나마누님의 주선으로 롯데호텔에서 1차, 2차는 시골아낙주점에서...
1시간 반을 넘게 기다린 끝에...음식이 나옴,,,배고파서 벤또 뜯어먹는데 메워서 물이 먹고픈데 물을
안갔다줌...ㅠ.ㅠ
에피타이저로....새우&연어
그리고 빵...
이때까지도 물달라케도 안줌...;;;;
그리고 스푸가 나옴...양송이 스프같은데..먹으면 먹을수록 물이 먹고픔,,(넘 짜더라..;;)
메인메뉴,스테이크...그냥 배고파서 허겁지겁...그뎌 물을 줌...
그리고 셀러드....
나름 재미있느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행사가 끝나고 2차장소로 이동... 로빈님이 인터넷 검색으로 좋은곳 찾음..
서면 시골아낙5일장... 메뉴가 맛나보였음...로빈이 전화해서 주차장 위치 확인하고 걸어서 이동...
이열리님은 인사도 못하고 헤어짐...순간 인파에...;;;(잘들어 가셨죠??)
2차는 로빈, 나, 앙큼 엉님...3명~ 일단 생탁과 사이다 & 안주 두개... 기본 안주가 좋음...
그리고 파전 & 감자,고구마,닭, 떡, 양파, 피망 튀김...
일단 배가 불러와서 다 못먹고 포장 해왓습니다...그리고 이날 우리 3명은 친구 하기로 했습니다..ㅋㅋㅋ
맞지 로빈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