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인들과 졸리 프록 2박 했는데요
여기가 깐짜나부리에서 유명한 데라는 건 알겠는데 직원 마인드는 최악이더군요
로비에 식당이 있는데 가격대비 먹을만 한건 맞네여 근데 한번은 한 서양인이 음식이 좀 늦게 나온다고 하자 써빙 보는 새파란 놈이 지네들도 바쁜데 어떡하냐면서 사람들 다 들리게 큰소리로 훈계를 하더군요 주변 외국인들졸 무안 뻘쭘~분의기 쏴해지고(다른 테이블도 거의 30분이상 기다린 상태) 그 아저씨 얼굴 벌개지고요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여기 주문하면 바
쁜시간에는 30분 이상 기다립니다
모바일이라 더 쓰고 싶은 얘기는 많으나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여기는 장사가 잘 되서 그렇겠지만 매사 손님이 자기네들 아랫것(?)이더군요 너희는 따라라 규칙은 우리가 정한다 이런식?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기분 드러운 꼴 몇번 겪고바로 숙소 옮겼네요
타마린드도 같은 가격에 더 좋습니다 졸리 프록 가실분들 왠만하면 써빙보는 애들 특히 카운터 불독 아줌마 성질 건드리지 마시길 ㅎㅎ 화 입습니다 ㅋ
아 참 타마린드는 졸리 피록 바로 옆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