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아메리카 항공사의 safety video, 한 번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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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메리카 항공사의 safety video, 한 번 보셔요

Cal 6 323
저는 중간의 구명조끼 로보트 랩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저번의 I'm real 딸기주스에 이어서
빙그레 따옴 사과주스도 아주 맛있더군요.
이건 저렴해요.  730ml에 2600원이었어요.
6 Comments
세일러 2013.10.31 03:53  
흑인 여성 출연자가 매우 매력적이네요~
지루해서 아무도 신경 안쓰는 고리타분한 국적기 안내방송보다 훨 재밌어요~
CEO가 괴짜라서 그런지.
근데 솔직히 이 영상보고 기내 안전수칙이 제대로 전달될지는 의문이네요.
목적에 충실하는 것이 비록 재미없지만 맞는 것 아닐까...

아... 나이 먹으니 역시 보수적이 되나봐요... 된장.
참새하루 2013.10.31 06:02  
최소한 아무도 안보는 안내방송을 보게는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에는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아마도 제가 재미있게 끝까지 본 최조의 안내방송인듯
아이패드 2013.10.31 13:04  
역쉬 발상의  전환
공심채 2013.11.01 01:03  
세부 퍼시픽 항공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먼저 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귀찮아서 확인은 안 해 봤지만..^^
Robbine 2013.11.01 10:34  
컴퓨터로 태사랑 접속을 이제서야 해서 지금 봤네요 ㅋ
재밌고 신나요!

근데 초반 부분이랑 뒷부분 일부 부분이 약간.. 시스터 액트에 나오는 노래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던데 (승객 출연자 중에도 수녀님이 계시고..ㅋ) 혹시 사장이 쫌 믿음 강한 크리스챤인가요? 세일러님 댓글을 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얼마나 괴짜길래 ㅋㅋ

중간에 산소마스크 부분에서는 노래하는 여자가 어린이인지 성인인지 조금 헷갈렸어요.

신나고 좋긴 한데, 이걸 다 들을려면 6분.. 과연 승객들이 두 번째에도 딴짓을 안하고 들어줄지는 의문이네요 ㅋㅋ
Cal 2013.11.01 23:36  
제가 이 사람에 대해서 들은 일화는요, 키가 크고 젊고 아주 잘 생긴 사람인데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어떤 부인 한 분에게 100불짜리 칩을 하나 주면서
[당신이 원하는 데에 놓으셔요]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종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요, 저 위의 부인께서 한국인이셔서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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