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곡 추천 드립니다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저도 한 곡 추천 드립니다

비육지탄 13 475

 

요즘 출퇴근시 듣는 노래 한 곡 추천 드립니다  

 

1a263f3508bd2f22b577c510a9c2b4f4_1593147462_74.JPG


사진 사이에 글을 쓰는것도 알아버린것 같습니다

 

1a263f3508bd2f22b577c510a9c2b4f4_1593147505_2.JPG


이제 시간이 허락되면 저도 글 좀 써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13 Comments
비육지탄 2020.06.26 14:26  
넵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해요
우하하하
동쪽마녀 2020.06.26 15:14  
어우, 이 분들 정말.
이 노래는 많이 들었던 터라 제목 보고 음 . . . 하면서 들어왔는데. 
저는 '프로콜 하럼' 이 이렇게 생긴 재밌는 걸 넘어서 웃기는 오빠들인 줄은 몰랐습니다.
노래 가사도 뭐지, 했었는데 이런 오빠들이었구먼요.
노래를 들으면서 정작 노래를 부른 사람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적은 거의 없어서
나오는 족족 앨범을 사모으는 가수가 아니면 가수의 얼굴을 거의 모르는 편인데
이 오빠들 정말.ㅋㅋ
이 노래는 많이 듣긴 했어도 매우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려.
정작 좋아했던 이는 따로 있는데 뭐 하고 사나 모르겠구먼요.

근데 비육지탄님 사진 어떻게 저렇게 크고 선명히 올리셨어요?
저는 여행기 올리느라 십 년 만에 사진 올렸는데 크기 엄청 줄여야만 간신히 올라가서
사진 선명도가 엄청 부서지던데요.
궁금하옵니다.
비육지탄 2020.06.26 15:40  
뭐..신박한 노하우라도 있음 어깨에 힘이라도 주겠는데..
그림판..입니더 ;;;
동쪽마녀 2020.06.26 15:51  
그림판은 또 뭘까요?ㅠㅠ
저는 사진 편집에서 '크기 줄이기' 해서 올리거든요.
고맙습니다!
비육지탄 2020.06.26 15:58  
허허...저보다 심하시군요 ㅋㅋㅋ
컴퓨터 키시고 왼쪽 밑에 윈도우 누르시면 올라오는 메뉴중에 있슴다
그리고 프로콜 까지는 괜찮은데 하럼은 위험해요
교포분들께서 본토발음으로 태클 들어올 수 있슴다 우헤헤
타이거지 2020.06.26 19:05  
오늘의 뮤직..쵝오~^^!
바야흐로..미들 스쿨 스튜던트~사춘기 앞선 오춘기 시절...
어 와이더 샤이드 오브 페일...퀸의 보헤미안 랩소디...킹 크림슨의 Epitaph..
삼종세트...멜로디가 좋아..그 다음은 ..뭐여~
콘사이스 뒤적대며..이눔의 가사는 뭐여~!!...밤을 패고 손에 침 발라 뒤적거리다....
제일로~아리까리동동^^..직역으로..머리에 쥐나는 겨?!...
그러거나말거나~
멜로디가 장땡이여^^!...ㅡ..ㅡ"
추억의 명곡..다시 듣게 되어..감사합니다^^!

태클 들어 올 수 있져..ㅋ
영쿡식,미쿡식~^!^!...뽀인트 지대루 발음..막갈리 노랑 주전자로...두번은 돌려야..^.^
벗뜨~..
그것이 뭐 중요하겠습까?!
제 낭군도..가방끈이 길고..법학 행정이 전공이라..썰이 터지면..조근자근..육하원칙..
장난아닌데...
공부시러~제가 살아 남은 이유는..
잠자리에서..미적분..정치..경제..퍼펙한 프로난세이션 이야기는 하지 않아..
살아 남은 듯 해요..우헤헤~ ㅡ..ㅡ"
비육지탄 2020.06.26 20:05  
커...King Crimson 의 Epitaph 을 아는 분은
한 20년만인것 같아요..저도 엄청 들었는데 ♥
타이거지 2020.06.26 19:20  
그나저나..
세번째 사진..
어디드래요?
빠따야..쁘라땀낙..푸켓 망망대해 까말라비치 그리움이..쓰나미처럼 ㅠㅠ
비육지탄 2020.06.26 20:07  
발리의 울루와뚜 입니다
저기서 노을까지 즐기다 오토바이로 꾸따로 돌아오는 길이
제 인생에서 최고 힘들었던 길이었어요..
타켁루프의 한 5배쯤의 난이도에요
꾸따에선 오토바이 타지 마시길 ㅠ
타이거지 2020.06.26 20:36  
헉~!
울루와뚜..
요앙님이..꾸따비치..고구마님이..우붓을 올리시는 바람에..
쏠려서..얼떨껼에..딸래미가 중딩때..커플로 갔드랬죠.
울루와뜨 절벽..쏴아~
울루와뜨 사원...그 근처에서..빈땅? 맥주던가..노을 본다고...아웃~ ㅡ..ㅡ"
전 닥꾸시 타고 왓다리갓다리~ 바가지는 엄썼어요 ㅡ..ㅡ'꾸따까지..

에피타프..무쟈니~꽃혔지요.
그래서 그 단어는 잊지 못해요.."묘비명"
독일 간호사 외쿡인 근로자로..마마상이 육년간 근무하고..컴백홈..제가 중딩 입학 무렵.
독일 마르크  좀 벌어 왔겠거니...
동네방네~친척 지인..돈 좀 꿔달라...원캉~스쿠르지..마마상이..스텐레스 순도 99..
엄니 없는 육년 하늘 아래..컴백 홈 하면...자장면 실컷~사..주겠쥐^^!
오..마이~갓!!
짜장면..한번 사주고...두번째..오더 들어 가는 날..
19공탄 부지깽이 들고..이년이..내가~눈물콧물..흘려가며 어찌 번 마르큰데..
짜장면을 먹고 해 치우냐고..쫓아오고..도망가고..ㅡ..ㅡ"
그 시절...
방문 걸어 잠그고...삼매경..
마마상.."니가 듣는 음악이 모냐?"
킹 크램슨의 에피타프 묘비명!!...내 묘비명은 :짜장면"으로 할라구...
그날...뱃고래가 컷던 저는..짜장면 곱배기를 시켜 먹었습니다..에피타프로 인해 ㅡ..ㅡ"
타이거지 2020.06.26 19:46  
비육지탄님의 메인디쉬~
저..아래로,
넘버 26660 사르니아님의 아바..
디저트로 들어 보세요^^!...더 위너 택쒸!~올 ㅡ..ㅡ"
기분전환 따봉입니다^^! ㅡ..ㅡ"
비육지탄 2020.06.26 20:16  
아바의 숨겨진 명곡이죠
개인적으로 아바와 에어 서플라이는
버릴 노래가 없다고 생각해요
타이거지 2020.06.26 20:17  
미투^^!
에어 서플라이 ㅠ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