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행복해.. 오늘 안주거리 완성..
후회없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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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19:27
방금 학생손님들이 바베큐하다가
좀 드셔보시라며 구운고기와 야채를 담아왔네요.
짜식들.. 평일이라 손님두 별루없고 아직 어려보여서
서비스 팍팍 해줬디만.. 알아봤구나..? 훗.
근데.. 니들.. 이거돼지고기잖아..? 피가 보이게끔 구워왔구나..?
설마 나 암살하려는.. 목적은 아니겠지..?
아무튼.. 후라이팬에 살짝 더 익혀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오늘 안주고민 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