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한 기분
kair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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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23:29
2월 20일 태국여행에서 돌아와
침대머리맡에 던져놓았던 배낭
정리하면서 발견했네요
빳빳한 100달러짜리 8장 합이 800달러
여행떠나기전에 1000달러 환전해서 가져갔는데
ATM 에서 빼쓰곤해서 별로 환전할 필요도없고
분실할까봐 배낭 깊숙한곳에 꼬불쳐 놓았는데
건망증이 이젠 수시로 작동하기에 그간 잊고있었네요
이거가지고 다시 태국갈까 생각하는중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