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중국인들이 넘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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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국인들이 넘흐 많네요

방크치 9 669
방콕 꼬창 치앙마이 빠이가 이번 제 여행지였네요
어딜가나 중국인 천지네여
지난번에 왔을때만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뭐 딱히 싫어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일단 목소리가 크고 매너가 없으니...
어제도 미니밴타도 빠이오는데 13명중에 일행빼고 나머지11명이 다 중국인...
아...오지마을로  가면 좀 없을라나...
9 Comments
언제나스마일 2014.02.21 15:47  
치앙라이도 중국인 있습니다 더 올라 가셔야 할듯합니다
motu 2014.02.21 16:05  
먼저 중국사람들 욕하지 말고 웃어 넘기면 좋을 듯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막무가네인 경우가 아직도 있습니다.
그런 한국사람들도 미국에서는 눈치늘 슬슬 보다가도 다시 막무가네입니다.

중국사람들은 켈리포니아 다이아몬드 바 라는 동내에 많이들 살고 출장도 많이 옵니다.
어떤 중국사람들은 흰와이셧츠에 검은 바지를 입을 걸 보니 공무원들 단체로 온것 같은데
무척이나 신경쓰며 조심을 합니다.

물론 이런 중국분들도 태국가면 엉망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골프장에서 한국인들 만큼 엉망이진 않을 것입니다.

제가 아무리 봐도 한국인들이 더 엉망이지 중국인들이 더 엉망일 수 없습니다.
물론 어디 가나 멍멍이성의 사람들은 존제합니다.

중국말의 특성상 시끄럽습니다. 중국인이 영어를 하면 조용조용합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하면 시끄럽지만요.

단지 중국인이라고 차별하지 말기를 바라며,
그꼴이 보기 싫다면 본인이 안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해외 살다보면 한국인 만큼 자국민 등처먹는 민족은 없습니다.
이안  2014.02.21 18:10  
왠지 동감되는 댓글...
1471 2014.02.22 00:06  
어느 나라나 자국민 사기는 언어가 같으니까 생기는거겠죠..깜따이님도 한국분이시니까 한국의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거 아닐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전학적으로 싸우거나 경계한다는 건 히틀러나 일본 정치인들이 다른 민족을 지배하기위한 핑계로 만든 말일 뿐이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강국은 아니지만 훌륭한 민족의 나라라는 것은 잊지 않기 바래요~~
강남친구 2014.02.21 16:23  
번화가는 번화가대로
오지마을은 영계시식하러 일본인들도  오지만
중국인들  필수코스로 많이 옵니다..

오죽하면 국경지역에 중국돈이  통용되는  곳이  있을정도니...
래러 2014.02.22 05:11  
글쓴이님...여행자 사이트에서 외국인욕하면 안돼요....자국민 욕하면 가만있지만
외국인 욕하면 난리쳐요...
한아시아는 반대입니다.
fisherman 2014.02.22 10:41  
며칠전 푸치파에 갔었는데,
그 먼 오지에도 중국인 단체들이 있더군요.


좀 특이했던 어린이들을 동반한 한국인 여행자도 한팀 있었는데
중국인 단체보다 한국인 단체가 언행이 더 유난스러워 보였어요.
SOMA 2014.02.22 11:34  
중국인 시끄럽죠. 최근에 많아진 중국 젊은이들은 그래도 조용한편입니다만 어딜가나 아줌마 아저씨들은 시끄럽기 마련입니다.

엊그제 치앙마이 국립공원안에 있는 불탑 내 불전에서 사진찍고 있는 한국인들을 봤습니다. 태국인들은 불전을 신성시하는편인데 단기여행신분들이라 분위기를 잘 모르셨나보죠. 불전에서 부처님 배경삼아 사진찍고 (서서 단체사진, 개별사진,) 하다못해 점프샷까지 하시더군요. 불단을 신성시 생각하고 예불하는 태국인들에게는 크나큰 무례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걸보고서는 전 아.. 태국여행 자주오시는 분들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니 국왕사진 아래 신발있는 분위 쯤 까지 손올리고 사진 손으로 감고 사진들 찍고 있더군요 ... 한국에선 자연스러운행동이겠지만 , 태국인들 사고방식을 아는 제가 보니 아슬아슬 하더라구요.

 탑 옆부근 화원에 마구들어가 나무아래 꽃나무 안에 사진들 찍고 있었습니다.. 아래보니 팻말에 화단에 들어가지마시요~ 라고 태국어로 적혀있습니다.

아니 영어도 아니고 태국어로 적어놓으면 외국인이 어떻게 압니까. 개인적으로 봤을때 한국인 여행자들이 매너가 없는게 아니라 ,현지 매너를 잘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즐겁게 뜻 맞는 몇몇 가족들 여행온것 같던데 ..

들어가지말라고 써있는데...라고 태국어로 중얼 거리자 옆에서 그걸들은 태국인 가이드가 민망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런 현지매너들은  가이드가 알려줘야하는것인데 ...어차피 단기여행자들이니 왠만한건 눈감아주고 즐겁게 여행하고 가면 그만일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런모습들을 보는 태국인을 비롯한 외국여행객들에게는 한국국민들은 매너없는 민족으로 비춰지기 좋다는 점입니다.
여행하기 전에 기본적인 현지식 소양이나 매너들을 숙지하고 오는것이 중요합니다.
paxmea99 2014.02.22 16:48  
필리핀 마카티 지역만큼  한국 아자씨들 끝판은 없죠. 필리핀 아가씨들이나 딸같은 한국 여자들 옆에 끼고 뵈는 것 없이 상말하고 .... 딱히 돈있어 보이지도 않더만..허세부리고..식당에서 소리지르고 성질내고...그래도 옆에 낀 딸같은 아가씨들 한텐 안 그러더군요. 정말 같은 민족이라는 것이 부끄러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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