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dalrea 님께, 식중독 걸린, 태춘 오빠 (? ) 목소리로..,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jindalrea 님께, 식중독 걸린, 태춘 오빠 (? ) 목소리로..,

난닝거와빤스 11 478
광석 오빠 (? ) 노래 하나.., 혹시
만성변비 (?) 나 회충 (?) 과 동거동락 중이시면..,
노래 듣는 도중 갑자기 예기치 (?) 않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 바랍니다~~

11 Comments
jindalrea 2014.03.18 00:38  
... ... . 노래 들으며..적습니다..
안그래도..이 곳엔 바람이 붑니다..
비가 올 것이라네요..
비맞이 준비하며..핸드폰으로 태사랑 들어왔다가..
벌떡..일어나..컴퓨터 켜고 앉았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차마..김광석님의 곡은 청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도..난닝거와빤스님은.. 제 속에 들어왔다 가셨습니다..
난닝거와빤스 2014.03.19 02:03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괜히 버려 놓치나 않았나 .., 민망한 생각 드네요 ~~^^
건강 하시기를~~
jindalrea 2014.03.19 16:40  
음..난닝거와빤스님..음색이..전 좋아요..매우..엄청..
꾸미고 잔기교를 부리고..하는 이들보다..

음..

아..보리빵 한 개를 뜯어서..천천히 씹을 때의 느낌과 맛??

암튼..저는 님의 노래가..좋습니다~!!
숲샘 2014.03.18 17:02  
난닝거&빤스님이 이렇게 수준높은 김광석노래를 할줄이야?... 감솨. 또감사. 잘들었어요.
한국포크송의 시발인 쎄시봉의 윤형주/송창식/김세환/양희은 부터 시작하여 90년대말을 대미로
장식했던 젊은 나이에 요절했던 김광석.
김광석음악을 듣다가 잠깐씩 요즘의 걸스데이의 썸씽이나 시스타의 기브잇투미도 가끔씩 들어보세요.
그러면서 7,80년대의 그시절을 떠오르게하는 장미여관의 봉숙이도 들어보시구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배낭여행의 가장 찐한 친구랍니다.
홧팅여
숲샘 2014.03.18 17:04  
하나 더여..
진달래님은 태사랑의 문학가이자 시인이니  만약 진사모(진달래님을 사모하는 모임)가 창립되면
저두 끼워주세요.
저두 진달래님 글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jindalrea 2014.03.18 23:48  
실은..진작 읽었는데 얼굴이 붉어져 답글하기가.. 글로만 뵈었음에도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숲샘님.. 다니시는 길마다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전 그냥 평범한 아줌마예요..^^;;
난닝거와빤스 2014.03.19 02:00  
^^ 숲샘 님, 감사합니다~, 사실 노래는 꽝 이란 거 압니다 ㅎㅎ
그냥, 그림 그리다 지치거나, 멍 때릴때 내 멋대로 불러 재 낍니다~ 대 부분 저를 위해서요..,
요 몇 번은  예외지만.., ^^ 추천 해주신 음악 감사히 듣겠습니다..,
한국 가시면은 건강 유의 하시기를..~~ ^^

진사모는 숲샘 님이 한번 추진 해 보심이 어떤 지요... ^^
장화신은꼬내기 2014.03.19 23:27  
일하면서 하루종일 흥얼흥얼~~~
 시도 때도 음씨  ~~
 
 묘한 여운을 남기는 목소리... ^^
난닝거와빤스 2014.03.20 02:17  
앗, 장꼬님도 식중독 걸린듯한 태춘오빠 (?) 목소리에 관심이... ^^
세일러 2014.03.20 05:25  
인정하건데, 빤스님 목소리가 절대적으로 매력적은 아니나, 진솔한 것은 인정합니다~

내가 언제 빤스님을 꼭 한번 직접 보고 말꺼야~
난닝거와빤스 2014.03.20 19:34  
앗, 이 와중에 세일러님은 노래평까지.., 감사 합니다~~
근데  인천 바다 처럼 쫌 짠 듯.., 앗 , 아닙니다 ㅎ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