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태국입국문제를보면서
kair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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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0:20
태사랑 에 매일들어와
아는분들의 글올라오면 댓글달고
댓글달며 농담따먹기도하고
못가본곳의 정보도 얻곤했는데
요즘은
다시 가보고싶지않은 베트남 그리고 필리핀 그리고 멀리 네팔 정보도 찿아보게되네요
태국은 많이 가보았지만
시간이 널널하고 몸이 찌뿌뜨하면 마사지받으러갈까?
그렇게 쉽게가곤했던곳인데
입국대기장에서 요즘같이 대우받으며 가고싶지는않고 결정적으로 사랑은 변하는법
죽고못사는 20대의 연애도 나이들면 시들해지는데 까잇거 태국쯤이야 안가면 그뿐
하기야 난 이미 열번쯤 갔다와서 그런 생각도 드는거겠지만.....
그래도 푸켓 피피 치앙마이 는 다시가보고싶고
말레이지아에서 기차로 치앙마이 가보고싶고
그랬는데
베트남 중부 후에 다낭 그리고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기차로 가고싶었지만
태국병에 무의식적으로 태국을 들랑날랑했는데
담배살때 내가피우는담배 습관적으로 레종 블랙주세요 하듯이
온라인투어 와이페이모아 땡처리항공 에어아시아 등등 항공권 싸게파는데
돌아댕기며 깜작 놀랄만큼 싼가격뜨면 조건반사 하듯이 클릭하곤했는데
이제는 시간을갇고 내사랑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보렵니다
타이야
그간 짝사랑만 했구나 당분간은 잊고 다시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