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심사 강화및 비자런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우주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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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15:11
태국 입국심사 강화및 비자런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외국인 장기 거주자및 체류자는 모두 대상이고 순수한 의미의 관광객은 아니라고 합니다
태국 이민국에서 추정하기를 외국인 장기체류자가 700만인데
이 중 한국인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가 많다고 합니다.
태국 출국후 2,3일 이내 재입국하는사람들은 모두 조사 대상이고
그러나 처음 비자런의 경우 문제를 삼지 않지만 모두 조사 대상이라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불법 노동보다는 식당 운영, 여행관련업 종사, 콘도 렌트, 차량 렌트, 게스트하우스 운영등으로
일하는 사람이 많다. 주로 스쿰빗과 카오산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이들은 세금을 내지 않고
블법적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세금도 안내고 현지에 정식등록해서 합법적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도 손해를준다고 합니다.
어느나라든 당일 출국해서 당일 재입국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이상한것이고
한국에서 외국인이 중국이나 일본을 당일 출국, 당일 재입국한다면 한국 출입국에서 도장안찍어주는데
태국은 오히려 지금까지 융통성있게 해온것뿐이다라고 합니다.
결론은 한국에서 사업하려면 비자 정식으로 발급받고 세금내면서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순수한 의미의 관광객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