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팍세 1박 2일 번개 후기
필리핀
11
686
2016.12.31 08:07
안녕하세요...
2016년 12월 27일 태사랑 최초로
라오스 팍세에서 번개를 했습니다.
묵다한에서 1박2일에 걸쳐 이동하여 참석하신 ★★★님
유라시아를 오토바이로 질주하실 꿈을 품고 계신 ◆◆◆님
팍세가 너무 좋아서 부인이랑 꼭 다시 오겠다는 ※※※님
홀로 여행의 진수를 만끽하고 계신 @@@님
그리고 저까지, 모두 다섯명이
팍세의 한국라면집에 모여서
맛난 음식과 찐한 라오비어와 함께
즐거운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라면집이 문 닫을 시간이 되자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워서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밤늦도록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해소되지 않아서
다음날 저녁에 다시 한국라면집에 집합하여
1박 2일 동안 번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번개에서도 새삼 느낀 것이지만
세상은 참으로 넓고 갈곳도 느무느무 많습니다...
비록 다섯 명이었지만, 다들 여행 고수인지라
1박 2일 동안 해도 해도 여행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12월의 팍세는 완벽했습니다...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시원한 날씨,
세상살이에 찌든 몸을 헹궈주는 맑은 공기,
저렴하고 맛난 음식,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 등등은
차분하고 한적한 여행지를 선호하는 분에게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맛난 한국 음식과 풍부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라면집까지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요???^^
1박 2일 동안 번개에 참석했던 여러분들~
부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한국라면집도 오래오래 번창해서
팍세를 찾는 모든 여행자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내일도, 내년에도,
태사랑 해외 번개는 계속됩니다~~~^^
2016년 12월 27일 태사랑 최초로
라오스 팍세에서 번개를 했습니다.
묵다한에서 1박2일에 걸쳐 이동하여 참석하신 ★★★님
유라시아를 오토바이로 질주하실 꿈을 품고 계신 ◆◆◆님
팍세가 너무 좋아서 부인이랑 꼭 다시 오겠다는 ※※※님
홀로 여행의 진수를 만끽하고 계신 @@@님
그리고 저까지, 모두 다섯명이
팍세의 한국라면집에 모여서
맛난 음식과 찐한 라오비어와 함께
즐거운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라면집이 문 닫을 시간이 되자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워서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밤늦도록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해소되지 않아서
다음날 저녁에 다시 한국라면집에 집합하여
1박 2일 동안 번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번개에서도 새삼 느낀 것이지만
세상은 참으로 넓고 갈곳도 느무느무 많습니다...
비록 다섯 명이었지만, 다들 여행 고수인지라
1박 2일 동안 해도 해도 여행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12월의 팍세는 완벽했습니다...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시원한 날씨,
세상살이에 찌든 몸을 헹궈주는 맑은 공기,
저렴하고 맛난 음식,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 등등은
차분하고 한적한 여행지를 선호하는 분에게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맛난 한국 음식과 풍부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라면집까지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요???^^
1박 2일 동안 번개에 참석했던 여러분들~
부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한국라면집도 오래오래 번창해서
팍세를 찾는 모든 여행자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내일도, 내년에도,
태사랑 해외 번개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