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심심해서.....
하룻밤 이상 보낸 태국의 도시와 마을을 제가 좋아하는 순서로 정리해 봤습니다.
(고산족 마을 제외)

순위
1  쑤코타이, 깐짜나부리, 빠이, 꼬 팡안(평상시)
2  방콕, 치앙마이, 꼬 피피, 꼬 싸무이
3  피마이, 매홍쏜, 매쌀롱, 푸 끄라등, 치앙칸, 꼬 따오
4  아유타야, 쌍클라부리, 치앙라이, 농카이, 꼬 싸멧, 푸껫, 치앙콩, 끄라비
5  빡총(&카오야이), 펫부리, 쁘라쭈압키리칸, 꼬 창, 핫야이, 매싸이, 팟타야
6  롭부리, 담넌 싸두악, 콩찌암, 쑤판부리, 쑤랏타니, 러이, 우던타니, 치앙쌘, 후어힌
7  코랏, 씨랏차(&꼬 씨창), 랏부리, 핏싸눌록, 컨깬, 우본, 카오 쌈러이욧, 마하 차이, 춤폰
8  나컨파놈, 탓 파놈, 차암, 낭롱(&파놈룽)
9  뜨랏, 묵다한, 아란야쁘라텟, 빡훼이, 쑹아이꼴록
10 짠타부리, 깐타랄락(&카오 프라 위한), 씨 치앙마이
(이상 59개)

움... 또 없나?

아무튼.... 이중에.... 방콕, 치앙마이, 깐짜나부리, 쑤코타이는 한 달 이상씩 있었던 것 같네요...
꽤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놓고 보니 얼마 안되네....
하긴... 아직 가고 싶은 곳도 많으니까...
음.... 아직 못 가본 곳 중에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깽끄라짠, 난, 매쏫, 매어, 뜨랑 앞바다 섬들......

얼렁 가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