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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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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26 Comments
아켐 2013.06.14 08:21  
외과요^^
흉 안져야 할텐데..
이열리 2013.06.15 02:49  
외과구나...16살이후 신체검사 이외엔 병원을 안가봐서;;
흉은 질거같아여. 못생겨서 줄하나 생긴다고 변화는 없을듯
旴禔_wooje 2013.06.14 10:03  
지가 타쳐먹으면 될것을...ㅋㅋㅋㅋ
감정이 잘 녹아들었습니다.

입술 찢어진데는 아릿따운 여성의 키스가 특효약입니다.
진짭니다.
한 번 해보세요..ㅋㅋㅋ
이열리 2013.06.15 02:50  
이제야 썬데이서울 수습뗀 기분이네요
드디어 제글에 감정을 담아서 표현할수 있게 되었어요..
기쁘네요 ㅋ

콧잔등말고 콧볼에 뾰루지나면 은근화딱지나는데..
지금 그기분이네요. 건들믄 가만안두겠어...
K. Sunny 2013.06.14 1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오늘 또 웃네요.
지가 타쳐먹으면 될 것을 - 이건 진짜 딱 제 말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에서 또 한번 뿜고. 계속 빠꾸먹는데서 같이 화나다가 (손벌벌수준) 실습대상이 되었다는 부분에서 또 웃어버렸어요 ㅎ~
전문의와 전문병원이 많아 좋을 거라고 생각했던 한국이었는데 오늘 이 글로 딱 생각이 바뀌게 되었네요. 어디가 아프던지 그냥 클리닉이나 병원가면 다 되는 태국이 좋게 느껴진게 처음. ;;

우제님 꼬맨 입술로 키스하면 꼬맨거 터질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열리 2013.06.15 02:52  
그병원들...내가 맨정신이었으면..
조정치 버금가는 악플러로 변신해서 욕바가지로 했을거에요.. 현재 상탠..말걸지마 말시키면 입아퍼 ..뭐 그래여
쮸우 2013.06.14 12:48  
스맛폰이나 인터넷으로 가장 가까운 성형외과 쳐보시지 그러셨어요.
K. Sunny 2013.06.14 13:06  
성형외과는 해 주는구만. 근데 왜 피부과는 안 해주지? 입술이 왜 피부가 아닌겨.. 나도 이해안됨 ㅋㅋ
이열리 2013.06.15 02:55  
근데여 저도 그생각은 했는데..
성형의 다룬 드라마가 생각나서...
개인성형외과는 의보적용이 안되서 간단한 치료후 봉합에
5만엔 내더라구요..
실비들어서 있는데...역시나 실비도 그런병원은 적용이 안된다고 그래서...성형외과 눈에 보이긴 했는데 안갔네요.
jindalrea 2013.06.14 14:04  
에공~ 고생하셨습니닷..
더운 여름이라 덧나지 말아야 할 터인디..
흠..흠..
이열리 2013.06.15 03:11  
이제 저도...뚜루랑 길거리 걸어가면..
저기요...가 아닌 아저씨..개똥쌌어여..
하는 때가 와서리...에혀 수박에 줄하나 더 쳐진다고 달라지려나요...;;
아밧 2013.06.14 16:38  
바느질 많이 하다 보면 스스로 집고 있는 모습에 놀라기도 한답니다. 르엉야이는 아닌듯 하니 다행입니다.
이열리 2013.06.15 03:12  
르엉야이가 뭐에요...?
아밧 2013.06.15 20:48  
물론 개인적 사고 이지만 르엉(일) 야이(크다) ====> 큰일은 아니란 의미 입니다. 그만 하기에 참 다행이다란 의미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눈이나 중요 부위 다치셨다면 큰 일이지만 말 입니다.
다람쥐 2013.06.14 17:18  
그냥 대학병원 응급실가요.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님 말씀이 호강에 겨워 헛소리하는 것으로 보이요.

전 무지 빵빵한 회사보험이 있는돼도
대장 내시경 받았더니 돈청구 마구 하더군요.

어째거나,
한국에서 인라인 타다 턱 깨졌는데도
119타고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술이 덜껜 성영외과 전문의에게 턱 꼬멤받고
낸 돈이 15 만원이요.

미국 같으면...?...
이열리 2013.06.15 03:20  
이게 전문의건 돌팔이건 돈관계 얘기가 아닌데...
케이토 2013.06.14 19:45  
상황을 이미지로 상상하면서 읽다가 산부인과에서 뿜고 이건 피부아니고 껍딱이에여?에서 뿜고 ㅋㅋㅋㅋㅋ 분명 아프셨을텐데;;; 웃음이 나서 죄송스러워졌어요-;;; 언능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ㅠㅜ
이열리 2013.06.15 03:20  
저는 참 퐝당하고 어처구니 없는일만 몰고 다니나봐여..
네방 꿰매고 밥잘먹고 있어여.......;;
세븐 2013.06.14 21:33  
에효~ 안스럽네요
유별나다기 보다 주변이 더럽거나
지저분하면 잠이 안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 좋은일 하자고 덤벼서
혼자 덤팅일 당하셨으니 울어야 할지..

비싼 술 얻어드시고 그전에
하루 이틀 항생제 꼭 챙겨 드세요..
햇볕에 상처 부위 노출 시키지도 마시구요..

꼭 지난 제 모습과 싱크로율 99.5%ㅠㅠ
버리세요.. 빨리!! 주변분들에게도 부담이!!
이열리 2013.06.15 03:26  
저는 한두해전부터 나에 대해서 생각할때..
아줌만가? 식몬가??
남의집가면 그런거 보이고 치워줘야 직성풀리고
요즘운 눈치보여서 놀러도 못가요 ㅋㅋ
아직 마무리하고 청소까지 하려면 일주일운 더해야할거 같구요...이.악.물.고 마무리짓겠어요..
냥냥 2013.06.14 22:10  
개구장이 아들 이마꿰매다 알게 되었는데요.
부산에선 범일동 현대백화점옆에 있는 문화병원이 잘한대요.
비용도 성형외과에선 부르는게 값이라는데요. (옛날정보라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고 오년전쯤에 지인 아들 열바늘 꿰매는데 50만원!!! 흉은 하나도 안남았다지만 넘 비싸서 헉!)
문화병원은 일요일에 응급실갔었는데 십만원 안되게 결제했었어요.

병원가보니  수족부 미세성형전문이라고 되어있었고요
어린아이들이랑 성인들도 골고루... 부위도 가지가지 눈가... 코... 입    이마 칼에 손밴 아기 ㅠㅠ
이 병원은 성형과가 먹여살리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얼른 쾌차 하시길!
이열리 2013.06.15 03:23  
안녕하세요 냥냥님 저 이병원 알아요...근데..
요런 좀 규모 되는 병원은 와장창 돈깨질거 같은 느낌이 강해서...어째 발길이 안가데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리고 아무리 살림이 바쁘시고 힘드시고 육아까제 책임지셔야 한다지만...대리만족이라고
여행기 꼬옥...부탁두립니당. 수박한통사서 먹으면서 읽겠사와요.
냥냥 2013.06.18 18:25  
이번여행은 벌써 가물가물해서 다음 여행을 기약하겠심더ㅋ
트래블라이프 2013.06.15 17:00  
부산분이셨네요..
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흉 나지 않게 깨끗하게 나으시길
바랍니다..
낙슥사 2013.06.16 11:59  
저기 성형외과 가보셔야 하지 않은지요...그래도 얼굴인데....이쁘게 흉안지고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을날의 곰 2013.06.19 15:23  
종합병원 응급실 가거나 역시 종합병원 성형외과 외래로 가야 됩니다.
외과병원이 아닌 피부과 같은 곳은 봉합 도구 자체가 없죠.
성형외과 같은 곳도 개인 병원은 거의 예약제고
사실 더 중요한 이유로 비보험 청구가 안되기 때문에 거의 못합니다.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가 가져온 모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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