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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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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12 Comments
아켐 2013.04.26 08:18  
아로마향 피우세요...
효과 좋아요...
우리집은 새로 지었을때(2년전) 동생이 안에서 삼겹살도 못구워먹게 해서
팔자에 없는 가든파티 비스므리하게 마당에서 구워먹곤 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안에서 별거 다해요^^
이열리 2013.04.26 22:16  
오늘 냄세좋기로 유명한 여자동생에게
인센스 스틱을 받았어여...
향...그 제사지낼때 피우는 향 있잖아여
그안에 아로마 넣고 피우는건대 기대가됩니다..
쮸우 2013.04.26 09:05  
결혼전에 저희집에선 365일중에 360일 된장찌개와 청국장이 나왔더랬죠.
그래서 그런지 전 청국장 냄새라고해도 그렇게 썩은내까진 안나더라구요.
익숙해져보세요 ㅋ 그냄새에...
이열리 2013.04.26 22:17  
집에 매주 띄운냄세 장난아닐거같은데....얼...
냄세없야고싶어여~~~~!
고구마 2013.04.26 12:00  
청국장 냄새만은 괜찮은데, 청국장이랑 고등어랑 같이 구운날은 냄새가 정말...-_-;;

근데 해피콜 후라이팬 있으니까, 냄새도 조금은 덜나고 잘 타지도 않고해서 좋더라구요.
이열리 2013.04.26 22:21  
아...저도 샀어요...그 주물냄비세트들이며 후라이팬 다이아박힌거루요.

다만....청국장은 오늘 냄세잡을수 있을것 같지만

갈치.조기.조기새끼.임연수...여기까지는 가능하구요

꽁치. 고등어 이런거 절대금지....

근데 고등어생각 안했는데..

왠지 고등어랑 청국장 함께먹어보고 싶네요 ㅜㅜ

먹고 집뺄지도.
K. Sunny 2013.04.26 12:26  
'글이 왠지 외롭다. 허전하고 쓸쓸한 느낌.
그러나 마지막은 언제나 그렇듯 넘 웃기다. 집이 썩다니... ㅋㅋㅋ'

비가 주룩 주룩 오는 장마때 집에 앉아서 하염없이 창을 바라볼 때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열리 2013.04.26 22:25  
울집은여 비주룩주룩 내릴때 대형창이라..
우울증있는 분은....아마 못살듯..
허나...현관문 열어놓고 기름냄세풍기면 지나가다
말걸어줘여. 반찬주시던가...그래서 이집이 좋아요..
부리바 2013.04.26 23:56  
어릴적에는 청국장냄새가 싫어도 나이들면 그냄새가 구수하게 느껴지죠

그런데 치즈중에 냄새가 지독한 무슨(갑짜기 이름이 ??)치즈... 정말로... 정말로
몇날 며칠 냄새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아켐 2013.04.27 08:11  
고르곤졸라도 냄새짱인데 피자 만들면 너무 맛있잖아요^^
아이러니에요...
왕자병 2013.04.27 18:09  
부산이시면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뒷편 청국장 고갈비 잘하는곳있는데 모텔많은곳 있죠 그주변입니다
세븐 2013.04.28 12:18  
아오! 덥다 더워
벳남,인도네시아 두달간 돌고
그제 늦저녁에 고향으로 돌아 왔는데
못 살겠어요 ㅠㅠ 어젠내내 냉면 냉면 했는데
오늘보니 청국장도 있었네요 ㅠ

비싸도 가까이 쉽게  즐길수 있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르시고 계시네요 ㅎㅎ

11월 2주간 멜번에만 있는데
이열리님의 소중한 정보 좀 하사해 주시길 굽신!

아! 부암동 개성만두,자하문 손만두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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