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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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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4 Comments
어랍쇼 2012.12.27 16:04  
엄머...
이런날씨에 히트텍을 마다하시다니..
혹시 태국에 계신가요??
___from 요새도 내복입는 사람..--;
간큰초짜 2012.12.27 17:29  
뭐 온라인에서 유니클로가 다케시마 지원한다케서 괜히 불쾌해서
행사세일할때 몇개 사뒀던 히트텍 대신 BYC 내복 입지만,
아무리 부산이라고 해도 내복을 입으셔야 할텐데...
마음도 허~한데 몸까지 추우니 정말 못견디겠던데요.
K. Sunny 2012.12.28 12:20  
전 이 글을 보고 오히려 '아, 그래, 이런게 있다고 했었지, 울 부모님 사드려야지' 하고 여쭸더니 벌써 남동생이 사다 드렸다네요. 그래도 춥다시고... ㅜㅜ 나는 더워 죽겠는데 ㅜㅜ
jindalrea 2012.12.28 22:26  
글 읽는 옆에서 훔쳐 보다..춥다며..

자기두 히트텍..아님 쫄바지라도 사달라는 울 신랑에게..

넌즈시..

"근데..안에 하나 더 입어도 바지가 들어갈까?"하니..

"(잠시 침묵...) 아니야~ 그냥 해 본 말이야.."

"... ... .(끄덕끄덕)"

울 신랑은..36/110을 간신히 낑겨 입는다는..

더 큰 사이즈 구해 입할 자신이 없는 전..참 모진 마눌이 되어 버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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