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는 이시간.....
제가 아는 선에서 말해볼까 합니다.

 

오페레이터는 여행상품 기획자를 말하지만
태사랑이나 랜드사.......어느 구인광고에서 op 구함 하면
거의 보통 예약, 발권 업무를........말합니당.
고객으로부터의 연락에 예약업무.....발권업무를..하게 됩니다.

전화응대,항공좌석 조회 발권,호텔조회 예약
비자발급대행,보험가입대행,현지티켓판매
보통 이런일이 70%는 어딜가나 같아요. 요기까지가 중소랜드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op 경력있는 분들은 대부분 crs를 다룰줄 아시거든요.
토파스나 갈릴레오 아바쿠스를 이용해서 발권작업을 합니다.
여행사는 토파스를 주로 쓰고,,,,, 갈릴레오도 일정부분 토파스안으로 들어온 상태구요
아파쿠스는 항공사에서 주로 씁니다.
교육도 학원에서 하는거 같고 수료증도 나오는거 같네요.
저는 어깨너머로 토파스를 배워서 잘하는 편은 아닌데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이런거네요.
수만은 여행사가 있고 고객은 하나의 여행사에만 의뢰하는게 아니거든요.
몬가 물어보고 거의 대부분 같은 프로그램쓰는데
이집은 느려터지고 저집흔 후다닥 제시한 날짜에 자리잡고 예약이 가능해요.
그럼 어딜 쓸까요? 고객은 후다닥 타자치고 프로그램 운용빠르게하는
그런여행사를 쓰게 되겠죠. 숙달된 실력으로 빠른 좌석확보, 고객응대
이런게 초보와 경력의 차이겠죠.
경력직으로 간다면 crs는 필수 인거 같아요.
보통 여행사 4~5년 근무하면 과장급이고 이정도면 베테랑급이라
어딜가나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사람이 crs 못다룬다면 좀 심난할거 같아요.
그냥 소규모 여행사에서 어느정도 외국어 구사하고 상품판매정도 하실거면
다루지못해도 됩니다.

 
그리고.....현지에 대한 정보를 좀 숙지하셔야하고
고객이 묻는 부분에 두리뭉실 사기꾼마냥 말하는거 말고
고객이 결제때릴수 있게끔 빠삭하게 얘기할수 있어야 하고..
꼼꼼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뭐는카드된다 안된다 탑승자명의 카드외엔 불가네 그런조항도 있고
태사랑에 업체광고들 보면 어떤 부분은 현금만 되고 카드 불가부분
마일리지 적립부분도 있는데 이런부분을
결제전에 짚어줄 부분이며 발권까지 확인해야히니까요.

태본문에 태국어는 어느정도 구사해야 하는지를 말하신걸 보면,
태국에서의 op를 말하시는거 같은데

보통 한국으로 예를 들자면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제말의 비중은 회화를 말하는거에요.
영어나 일본어 한국어로 서신 and 대화가 가능해야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부산이고 이곳은 영어+일본어를 구사하길 원하는 편입니다
영어나 일어나 비슷하게 하길 원하죠

 

 

1.hwans님이 여행사근무하시는데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 와중에
외국인이 찾아와서 어느항공 6개월짜리 티켓 사고싶다
라고 말했을때 고객이 원하는부분 캐치해서 팔아먹을수 있는정도는 되야 됩니다.

 

 

2.태국이라면 여러 파생상품내지 바우쳐 판매도 많이하고 있어서
투어나 그런것들에 대해서 물어오면 대답하고 팔정도의 수준.
근데 한인상대의 랜드사라면 태국어는...이부분은 그래도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항공사거래는 어디든 하니까 영어는...... 역시나 업무영어는 기본으로 해야겠죠.

 

 

↓여기서부터는 제 생각입니다만......

hwans님이 어떤 연유로 op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태사랑이나 태국현지에서 채용을 하는 경우는 신입을 거의 안쓰는...?
or 신입으로 가게 되더라도 배울수 있고 성장할수 있는 부분이
그리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제 개인적인 소견)
따라서 op일을 배우고 한국에서 어느정도 경력을 쌓고...
일하다보면 대충 원하는 것이나 스케일이 보여지니까요
그때는 이미 다 아는 부분이고 나를 데려가 주십사가 아닌
이곳 저곳중에 골라서 갈수 있는 상태가 될테니까요...

 

 

어줍짢은 답변이었지만 도움 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