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읽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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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11 Comments
나마스테지 2008.06.24 11:57  
  넹^^
앨리즈맘 2008.06.24 16:28  
  넹
필리핀 2008.06.24 16:32  
  읽어보셨다는 거에영???

읽으시겠다는 거에영??? ㅋㅋㅋ
시골길 2008.06.24 16:52  
  미국사는 뽐뿌이 아저씨 이야기네요...^^
나마스테지 2008.06.24 21:08  
  읽어볼거란거에영!
봄길 2008.06.25 01:25  
  뭐, 동양수준에서 보면 한가한...
산악트래킹하고 감동먹는다는 그런 얘기인 것같던데...4년전 쯤에 가볍게 읽은 기억이 가물가물...결국 목표를 다 종주하지도 않고 하산하고 마는 그런 얘기죠. 아마...
서양적 관점에서는 그 정도도 대단한... 그런 안빈낙도 비슷한 태도로 여겨지는 그런 얘깃거리가 되겠지만...
봄길 2008.06.25 01:26  
  나마님, 어디 계세요. 바쁜가봐요. 내가...
나마스테지 2008.06.25 02:17  
  앗 봄길행님. 영도. 좀 황망한 일이있어 약간 제정신이 아닙니다. 금요일 지나야 제정신됩니다요^^지송
봄길 2008.06.25 09:59  
  아, 이 책이 빌 브라이슨...근년에 읽은 책중에 가장 좋았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저자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그의 마당발같은 저작범위가요. 통시적전망이랄까...이 사람은 스케일이 있는 사람같네요. 전혀 의외인데...숲의저자와 역사의저자가 동일인물이란게...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꼭 읽어보세요. 지구중심의 자연과학적 이야기랄까...상당히 첨단의 흥미진진한 얘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두 책을 비슷한 시기에 사서 읽었는데...같은 저자라는 낌새도 못챘습니다. 나이가 들어 둔해져서 그런지...
나마스테지 2008.06.25 14:32  
  위의 책 두권 지참하시고 자갈치오시지요^^대여기간 일주일~
강쥐 2008.06.25 17:15  
  저 책 완전 뒤집어지죠. 보면서 계속 낄낄거리게 만드는 책.
마지막에 성공할까요, 못할까요??? 사실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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