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심했나요?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조금 심했나요?

울산울주 21 918 2018.08.29 18:05

귀중품 넣은 작은 가방

옆에 매고 다니면서
그냥 잠금처리 해봤어요
.

21 Comments

험한세상의다리 2018.08.29 18:52

네...ㅋㅋ~

험한세상의다리 2018.08.29 18:58

귀중품이란...? 돈과 여권말고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울산울주 2018.08.29 20:48

베트남에서
실제로 저 가방을 슬금슬금 열려고
시도한 소매치기가 있었어요

저 자물통을 이마트에서 샀나?
4천원인가 주고 샀는데요

저렇게 해놓고 맛사지 받으니까
신경 안 써도 되고 좋기도 해요

험한세상의다리 2018.08.29 20:58

맘 편한게 젤 좋죠..
그 안에 뭐가 있던....이런거~ ㅋ~

셀로판시티 2018.08.29 19:29

저는 돌아다닐때 국내서 돌아다니는것 처럼 다닙니다.
개인차겠죠.

근데 그렇게 다니면, 표적이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뭔가 값비싼게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Satprem 2018.08.29 19:33

저 한국이나 외국이나 거의 항상 그렇게 다니는데요.
서울 남대문 시장에서 카메라 소매치기 당했던 경험도 있어서....ㅜㅜ

까르뒤에 2018.10.18 13:52

저도 그런경험이 있어서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 쌓였었는데 이런방법이 있었군요....근데 너무 티가 나지않을까요 역으로..?

Satprem 2018.10.18 18:57

그런데 진짜 귀중품은 자물쇠로 잠근 가방에 넣어두지 않죠.
카메라 정도의 귀중품만....

험한세상의다리 2018.08.29 20:26

이게 더 위험 할 수 있어서요...
타켓 포인트....ㅡ,.ㅡ

울산울주님이 이 글을 올린건 장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ㅡ,.ㅡ
(나...왜 이래...ㅡ,.ㅡ)

울산울주 2018.08.29 20:51

당근...
우리 집사람은 뭔 짓이냐고 하죠

확실히 재미삼아 해본 건데
오히려 안심이 되는 건 사실이예요

앙큼오시 2018.08.29 20:42

제 가방 보는줄.....=ㅂ= ㅋ

물에깃든달 2018.08.29 20:46

- ㅁ-!? 생각도 안해봐써용

험한세상의다리 2018.08.29 21:02

이번 태국 여행은 언제 가나요?

저는 가야 하는데 못가고 있어요..ㅋ...
가슴 아픈일인데 말도 못하고...가슴만 찢고 있..ㅡ,.ㅡ

물에깃든달 2018.08.30 06:07

다음주말요ㅡㅁㅡ

자연의 2018.08.29 21:22

어느정도 견물생심은 예방은 되지만
절도는 글세요
자크부분 일자드라이버로 찍뜻이 하면 벌어지죠
또한 한눈판 사이 통째로 들고 갈걸요 ㅎㅎ
여행중 귀중품은 자기 품에서 떨어지면 도난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복대가 약간 불편해서 그렇지 가장 무난하더군요

오씨앗씨 2018.08.30 11:53

올 봄에 방콕 골목길을 거니는데.....
음식 만드는 아주머니의 뭔가 뭐를 애잔한 눈빛을 나한테 보내는데.....
뭐지? 백여미터 지난 뒤에 호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려는데....
없네......아! 그눈빛이 그거였구나.....
다행히 복대에 중요한 것을 넣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피해액은 그닥인데....
지갑이 아끼는 놈이라.....슬픔이
복대를 팬티처럼~~~여행자들이여 !!!!